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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대인플레이션, 5.0%로 둔화…재작년 7월 이후 최저치 2023-01-10 05:53:39
수치다. 3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동일한 3.0%로 집계됐고, 5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미국의 소비자들은 단기 인플레이션 둔화를 점치면서도 당분간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이 예상한 1년 후 가계 지출 증가율은 5.9%로 전월(6.9%)보다 1.0%포인트 급감했다....
"공무원과 동일수당 달라"는 공무직, 패소한 이유 알고보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1-08 15:12:45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한 임금 지급)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다만 헌법상 '평등의 원칙'은 무조건 같게 취급하라 게 아니다. '본질적으로 다른 집단' 사이에 합리적 차별은 인정한다. 결국 무기계약직과 정규직이 '본질적으로 같은 비교 집단'인지가 중요하다. 여기서 법원이 가장 비중을...
침체 우려에도 여전히 강한 美고용…Fed "연내 금리인하 없다" 2023-01-05 17:39:10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장의 열기가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지난해 12월 회의 의사록은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음을 다시 한번 시사했다. 금리를 높게...
뜨거운 미국 노동시장…차가운 Fed "피벗 없다" 2023-01-05 16:23:39
팩트셋의 예상치 1000만건을 훨씬 웃돌았다. 더 높은 임금을 찾아 이직한 사람들을 의미하는 자발적 퇴직자 수는 전월보다 12만 6000건 늘어난 417만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장기인 18개월 연속 400만 명을 넘었다. 미국 노동부는 "자발적 퇴직자들은 자신의 의지 혹은 능력에 따라 일자리를 떠난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美 실업자 1명당 빈 일자리 1.7개…여전히 뜨거운 노동시장 2023-01-05 01:23:53
주목하는 실업자 1명당 구인건수 배율은 전월과 동일한 1.7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1.2배)을 크게 상회했다. 자발적 퇴직자 수는 전월보다 12만6천 건 늘어난 417만 명으로 역대 최장기인 18개월 연속 400만 명을 넘었다. 이에 따라 퇴직률도 2.7%로 전월(2.6%)보다 높아졌다. 퇴직률이 상승한 것은...
인사담당자가 뽑은 2023년 이슈 1위 ‘채용계획 축소 및 취소’ 2023-01-03 12:12:09
근로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입장이 팽팽하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27.2%)이 꼽혔다. 올해 최저임금을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하면 201만 580원이다. 이는 모든 사업장에서 동일 적용되며 고용형태나 국적 관계없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이면 누구나 똑같이 적용받는다. 이밖에 △조용한 사직 열풍(24.8...
올해 증시에 최대 호재 될 `연준의 금리인하` 언제 추진하고, 주가는 얼마나 올라갈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1-02 08:12:04
- 임대료와 임금 상승률은 대표적인 후행지표 - 작년 하반기 이후 임대료 하락, 올해 반영 - 임금 상승률, 작년 6월 6.5%를 정점으로 둔화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종료 여부 ‘관건’ Q. 또하나의 관심사가 최고금리이지 않습니까? 작년 말까지 엇갈렸던 다양한 견해들이 연초 들어 변화가 있죠? - 12월 점도표...
직무급제 도입 기업에…稅혜택·근로감독 면제 2023-01-01 17:54:06
간의 임금 격차는 점차 확대됐고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원칙은 지켜지지 못했다. 미래노동시장연구회는 지난달 12일 발표한 권고문을 통해 “규모가 크고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과 금융 및 공공부문에서 특히 (호봉제의) 활용도가 높다”며 “반면 대부분의 중소기업에는 임금체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종사자 다수에게...
[단독] 직무급제 도입 시 법인세 공제·근로감독 면제 검토 2023-01-01 16:42:51
간의 임금 격차는 점차 확대됐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은 지켜지지 못했다. 미래노동시장연구회는 지난달 12일 발표한 권고문을 통해 “규모가 크고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과 금융 및 공공부문에서 특히 (호봉제의) 활용도가 높다”며 “반면 대부분의 중소기업에는 임금체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종사자 다수에게...
"육아휴직 쓰면 쫓겨난다더라"…직장인 아빠들의 '한숨'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2-12-31 07:39:18
동일한 업무나 동등한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로 복귀시켜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이 구제신청을 하자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부당전직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기업은 발령 낸 직급이 임시직에 불과하고 줄어든 수당 등은 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중노위 판단에 반발해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