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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법의 보편·일반성 원칙'이 무너진다면 2025-05-05 16:58:51
분별과 신중함으로 현재의 모순을 개선’(로버트 니스벳)하려는 보수주의 정신과도 맥이 닿는다. 민주주의는 제도적 안정이 필수고, 이는 법치에 의해 지탱한다. 법치가 정당성을 가지려면 입법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 타협을 위한 토론과 숙의는 법의 허점을 보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이를 생략하고 ...
'인플루언서만 오세요'…美 백악관 브리핑, 뚜껑 열어보니 2025-05-04 21:26:51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의 선거 참모, 재무부 관료 출신의 친트럼프 성향 인터넷 언론 정치 에디터 등도 브리핑에 참석했다. 18살짜리 인플루언서도 있었지만 해당 인플루언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배런 트럼프의 '베스트 프렌드'를 자처했다. 이들은 브리핑 자리에서 질문보다는 트럼프 정부를 향한...
'친트럼프 인플루언서만 오세요'…논란의 백악관 브리핑 2025-05-04 20:52:26
1기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 이밖에도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의 선거 참모, 재무부 관료 출신의 친 트럼프 성향 인터넷 언론 정치 에디터 등도 브리핑에 참석했다. 18살짜리 인플루언서도 있었는데,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배런 트럼프의 '베스트 프렌드'를 자처했다고 NBC는 전했다....
美 유명배우, 아들 성전환 응원 "딸로서 사랑" 2025-05-02 17:01:27
할리우드 원로배우 로버트 드니로(81)가 최근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트랜스젠더란 사실을 커밍아웃한 자녀 에어린(29)을 응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드니로는 주요 언론매체들에 전달한 성명에서 "난 에런을 내 아들로 사랑하고 지지했으며, 이제는 에어린을 내 딸로서 사랑하고...
할리우드 원로 드니로, 아들 성전환에 "이젠 딸로서 사랑·지지" 2025-05-02 15:09:46
= 할리우드 원로배우 로버트 드니로(81)가 최근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트랜스젠더(성전환자)란 사실을 커밍아웃한 자녀 에어린(29)에게 변함없이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드니로는 주요 언론매체들에 전달한 성명에서 "난 에런을 내 아들로 사랑하고 지지했으며,...
100일간 자제하다 안보사령탑 자른 트럼프, 연쇄 경질할까 2025-05-02 11:57:10
만인 2018년 4월 해고됐다. 그 뒤를 이은 존 볼턴도 북한·이란·베네수엘라 등 주요 외교 정책에서 초강경 노선을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하다가 약 17개월 만인 2019년 9월 경질됐다. 네 번째 안보보좌관인 로버트 오브라인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hrseo@yna.co.kr (끝)...
“ ‘감성 점유율’ 잡기 경쟁…차별화된 경험으로 승부” 2025-05-02 06:00:04
우리와 함께 더 많은 꿈을 꾸게 될 것이다.”(이 글은 맥킨지에서 2025년 1월 발표한 ‘The State of Luxury: How to navigate a slowdown’ 보고서에 수록된 인터뷰를 번역한 것입니다.) 로버트 윌리엄스 더비즈니스오브패션(The Business of Fashion) 에디터 감수 강영훈 맥킨지 파트너·한상우...
트럼프, 왈츠 안보보좌관 경질…루비오 국무장관이 당분간 겸임(종합) 2025-05-02 05:51:56
13개월 만인 2018년 4월 트위터로 해고됐다. 그 뒤를 이은 존 볼턴도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등 주요 외교 정책에서 초강경 노선을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했고, 2019년 4월 경질됐다. 네번째 안보보좌관인 로버트 오브라이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bluekey@yna.co.kr (끝)...
[다산칼럼] 2050년의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2025-05-01 17:51:56
이대로 가면 인재 유입국과 인재 유출국이 로버트 기요사키의 식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인재 유출국의 대학은 모조리 사라질지 모른다. 이 중대한 전환기에 난공불락 인재 유입국이자 이민 국가인 미국발(發) 자충수가 터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보조금 동결, 연구비 삭감, 대대적 해고, 다양성 철폐 등으로...
"美정부 직통라인 잡자"…트럼프 장남 면담장에 재계 총수 총출동 2025-04-30 18:09:30
구성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이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등의 지지선언을 끌어낸 작년 8월 ‘마러라고 회의’를 주도한 사람이 말릭 대표다. 버스커크 CIO는 밴스 부통령과 함께 보수 성향의 정치 단체 로크브리지네트워크를 공동 설립하는 등 트럼프 정부의 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 이날 ‘릴레이 면담’에서 스타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