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연경·김희진 33점' 한국 여자배구, 페루 꺾고 3연승 2017-07-16 06:12:52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에는 2-7로 흐름을 내줬지만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의 공격과 김연경의 연속 서브 득점 등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15-15 동점을 만들었고 곧 역전에 성공했다. 24-24에서는 양효진의 득점과 김연경의 마무리로 1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에서는 김해란(흥국생명)의 수...
한국 여자배구, 김연경·박정아 활약 속에 그랑프리 3승 성공 2017-07-15 12:58:36
3승 1패(승점 10)를 기록했다.김연경(중국 상하이)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16점을 올리며 아르헨티나(4패)의 대회 첫 승 꿈을 무산시켰다. 김수지(ibk기업은행)도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등 9득점으로 힘을 냈다.아르헨티나전 역대 전적은 8전 전승이 됐다.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 25분...
한국 여자배구, 아르헨티나 꺾고 그랑프리 3승째 2017-07-15 08:54:31
기록했다. 김연경(중국 상하이)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16점을 올리며 아르헨티나(4패)의 대회 첫 승 꿈을 무산시켰다. 김수지(IBK기업은행)도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등 9득점으로 힘을 냈다. 아르헨티나전 역대 전적은 8전 전승이 됐다. 한국은 1세트에서 24-21로 먼저 세트 포인트를 잡았으나 듀스를...
한국 여자배구, 1위 폴란드 잡고 그랑프리 2주차 전승 도전 2017-07-10 10:50:37
합쳐 가장 많은 16점을 퍼부은 박정아(24·한국도로공사)는 "부상 선수가 많아 약간 걱정되나 곧 호전돼 폴란드에서 우리 팀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은 불가리아, 폴란드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21∼2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와 3주 차 홈 경기를 펼친다. ◇ 2017...
한국여자배구, 그랑프리 대회서 약체 카자흐스탄 완파 2017-07-10 00:06:21
올렸다. 10점 차 이상 리드한 한국은 19-8에서 박정아의 대각 강타 2방과 세터 이소라(도로공사)의 2단 밀어 넣기 등으로 3점을 보태 완승을 결정지었다. 홍성진 감독은 체력 소모가 심한 김연경을 아끼고 여러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박정아가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16점을 올렸고, 김연경과 김미연이...
'리시브 악몽' 한국, 불가리아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 2017-07-09 04:36:15
3점 차를 만들었으나 불가리아의 속공에 다시 간격은 4점으로 벌어졌다. 이후 서브 에이스까지 얻어맞은 한국은 김미연(IBK기업은행)의 쳐내기 공격 시도까지 무위로 돌아가면서 8-14, 매치 포인트에 몰렸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의 스파이크마저 상대 블로킹에 맞지 않고 그대로 아웃되면서 한국은 안타까운 패배를...
동료 된 김수지·김희진 "대표팀 같이 해봐서 자연스러워요" 2017-07-04 10:56:04
오프시즌 자유계약선수(FA) 박정아(24)의 이적(한국도로공사)과 세터 김사니(36)의 은퇴로 전력 누수가 우려됐던 IBK기업은행은 김수지와 염혜선을 품으며 보강에 성공했다. 출국 수속을 마친 김수지와 김희진은 유독 붙어 다녔다.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된 지는 아직 2달도 안 됐지만, 그동안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많은...
'5억원' 한선수, 프로배구 3시즌 연속 연봉 킹 2017-07-01 13:13:50
3위,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 박정아가 2억5천만원으로 4위, 배유나(도로공사)와 김해란(흥국생명)이 2억원으로 여자부 연봉 공동 5위다. 2017-2018시즌 남자부는 7개 구단 105명이 선수 등록을 했다. 현대캐피탈이 17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보유했고, 한국전력이 13명으로 선수 등록을 가장 적게 했다. 프로배구는...
여자배구 그랑프리 출격, 김연경 앞세워 우승 사냥 2017-06-26 13:21:09
양효진(현대건설), 김희진(기업은행), 박정아(도로공사) 등 주축 선수들이 체력을 안배하는 동안에는 신진 선수들이 활약 기회를 받는다. 이를 통해 대표팀은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메달을 내다보며 미래의 주축 세터와 공격수, 센터를 발굴하는 것이 대표팀의 큰...
여자배구 FA 보상선수 5명 동시 발표…남지연 흥국생명행 2017-06-03 19:14:13
FA 계약을 체결한 레프트(24) 박정아의 보상선수로 레프트 고예림(23)을 데려와 공백을 채웠다. GS칼텍스는 레프트 황민경(27)의 현대건설행에 대한 보상선수로 베테랑 레프트 한유미(35)를 데려왔고, 흥국생명에 리베로 김해란(33)을 내준 KGC인삼공사는 레프트 유서연(18)을 보상선수로 정했다. 4b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