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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키스톤PE 없이도 자금 충분"...인수 앞두고 갈라서나 2022-01-03 16:00:41
성사시킨 게 없는 데다 이번 투자금으로 쓰려고 했던 블라인드펀드 자금도 기관투자자(LP)의 반대로 무산되는 등 자금난을 겪은 것이 '투자 결정 유보'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딜에 정통한 M&A업계 관계자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내에서 키스톤PE의 역할 자체가 미미했던 데다 구두로 약속했...
내년 벤처투자, 엑시트보다 창업단계에 몰린다 2021-12-28 17:01:20
: 모태 펀드를 통한 블라인드 펀드는 올해만큼 모집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나머지 부분을 캐피탈이나 개인 투자조합들이 채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통시장에서 주식 거래만 가지고는 펀드의 수익률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벤처투자업계가 관심을 갖는 기술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한앤코, 쌍용C&E 투자자 교체…국내 1호 컨티뉴에이션 펀드 조성 2021-12-28 08:31:59
첫 컨티뉴에이션 펀드가 조성되는 것이다. 쌍용C&E 투자에 참여했던 국민연금 등 기관출자가(LP)들에겐 조기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기회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쌍용C&E의 주가가 한앤컴퍼니가 인수한 후 두 배 넘게 뛰어오른 만큼 적잖은 투자 차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 한앤컴퍼니가 인수하기 전인 2016년 초,...
[인사] CJ그룹 ; 동원그룹 ; 신한금융투자 등 2021-12-27 18:11:12
권정훈▷블라인드펀드본부장 박성규◇KTB네트워크▷경영지원 정도◇KTB PE◎승진▷투자본부 엄영범 ◈웅진그룹◇㈜웅진◎승진▷대표이사 이수영▷기획조정실장 김정현◎선임▷법무팀장(CLO/최고법무책임자) 김상준▷CIT 사업본부장 임한우▷콜센터 본부장 임연제▷클라우드사업 본부장 안용준◇웅진...
[김채연의 딜 막전막후] 무산 직전에 극적 성사된 두산건설 매각 2021-12-27 17:33:11
않은 상황에서 프로젝트 펀드 결성이 쉽게 이뤄질 리 없었다. 이때부터 큐캐피탈과 두산그룹은 합심해 두 팔 걷고 백방으로 뛰어다녀야 했다. 계약 반나절 앞두고 날아든 낭보건설사 인수에 거액을 투자하겠다고 선뜻 나서는 투자자가 없으니 거래 성사 여부도 계약 체결 시한 1주일 전까지 안갯속이었다. 그러다 계약 체결...
[인사] KTB금융그룹 2021-12-27 10:42:20
구형민 [유진저축은행] ◎신규선임 ▷여신심사관리본부 정영춘 ▷경영관리본부 이건 ▷기획팀 강동구 [KTB자산운용] ◎승진 ▷멀티에셋투자본부장 권정훈 ▷블라인드펀드본부장 박성규 ▷주식운용2팀장 양승후 ▷리테일마케팅1팀장 장용훈 ▷멀티에셋솔루션팀장 성준석 [KTB네트워크] ◎승진 ▷경영지원 정도 ▷투자심사...
'규모'보다 '솔루션'이 핵심이다 [이지스의 공간 생각] 2021-12-24 14:50:48
불과 3~4년 전만 해도 위탁운용펀드(블라인드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국내 운용사들도 운용 중이다. 이는 국내 운용사들이 십여 년간 경험과 실력을 쌓았고, 국내외 기관 투자자도 위탁운용펀드로 우량 투자처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을 포함해 국내 주요...
'폐기물 강자' E&F PE, 5300억 블라인드 펀드 조성.. KG ETS도 품을까 2021-12-23 15:08:00
게재된 기사입니다. 폐기물 업체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F프라이빗에쿼티(PE)가 53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E&F PE는 환경 분야 투자에 보다 속도를 낼 계획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F PE는 최근 5300억원 규모의 2호 블라인드 펀드 자금 모집을...
큐캐피탈, 두산건설 인수 마무리.. 경영 개선 박차 2021-12-21 17:14:09
추가로 인수할 예정이다. 앵커 투자자인 큐캐피탈은 블라인드펀드와 우리PE와 공동으로 운용 중인 블라인드펀드를 활용해 총 900억원을 투자했다. 큐캐피탈은 앞으로 두산건설이 보유한 주택 브랜드 ‘위브(We’ve)’, ‘제니스(Zenith)’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회사 전체 기업가치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2021년...
김창규 KTB네트워크 대표 "공모유입 자금 전액 펀드 결성…3년내 2조원대로 키울 것" 2021-12-21 15:13:44
냈다. 현재 회사의 블라인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펀드 8개 중 3개가 운용사가 성과보수를 거두는 구간인 ‘내부수익률(IRR) 8%’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해외투자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한 중국 바이오 기업 칼스젠(CARsgen)은 지난 3분기 기준 투자금 대비 11배의 평가이익을 보이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