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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엠바이옴 비티’ 피부 개선 효과 SCI급 학술지 게재 2023-10-10 10:24:23
87.2%의 높은 세포 생존율을 나타냈으며, 세포 독성도 유발하지 않았다. 또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대조군 대비 각각 62%, 40% 수준으로 감소시켜 주름 개선에 효과를 보였다.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아지렐린(아세틸 헥사펩타이드)과 비교해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2배 이상 저해하는...
"초거대 AI가 곧 국력"…혈투 벌이는 美·中 2023-10-08 18:03:59
뇌와 신경세포 구조 및 특성을 모방해 만든 ‘뉴로모픽 반도체’도 차세대 AI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뉴로모픽은 뉴런 간 스파이크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AI 반도체를 말한다. 인텔, IBM 등이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발 수준은 초기 단계이고 정확도가 낮아 비교적 단순한 작업에만 적용하지만 높은...
[이지 사이언스] 늘어나는 치매 환자…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2023-10-07 08:22:06
치료제 'AR1001'을 개발하고 있다. 신경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사멸을 억제하는 효과,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효과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 엔케이맥스[182400]의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SNK01'을 알츠하이머병에 쓸 수 있을지 연구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SNK01은 베타...
대상포진 환자 64%가 50대 이상…재발 위험 높아 백신 맞아야 2023-10-06 18:08:20
권장항바이러스 치료는 바이러스 탓에 신경이 많이 망가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 치료가 늦게 이뤄지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수년까지 지속할 위험이 커진다. 대상포진은 고령일수록 발병 빈도가 높다. 노화나 질병 등으로 바이러스 재활성을 억제하는 면역세포 기능이 떨어져...
3D 바이오 프린팅 놀랍네 !…이젠 뇌·심장까지 만들어요 2023-10-06 18:07:34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재료로 2층짜리 대뇌 피질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대뇌 피질은 층층이 쌓인 뉴런이 다시 수직으로 쌓여 있는 구조입니다. 기존 조직공학적 방법으로는 만들 수 없던 조직인데,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3D 프린터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뇌 건강도 지킨다" 2023-10-06 09:18:31
걸쳐 손상되면 신경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신경섬유인 미엘린 수초가 벗겨지면서 신경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이 끊어져 치매 또는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뇌 소혈관 질환은 치매 원인의 45%, 뇌졸중 원인의 25%를 차지한다. 폐경 후에는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면서 뇌의 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엔케이맥스, 美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 나스닥 상장 2023-10-04 15:27:12
세포치료제(SNK)의 글로벌 임상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 현재 알츠하이머와 고형암 등에 대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폴송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는 “자가 및 동종 프로그램을 각각 신경 퇴행성 질환 및 고형암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SNK 플랫폼을 최적화하기 위해...
"갱년기 안면홍조, 치매 위험과도 연관" 2023-10-04 09:20:28
9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아밀로이드 베타 42와 40의 뇌 척수액내 비율을 계산해 치매를 진단하는 장치를 승인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신경세포 사이사이의 공간에 있는 표면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와 신경세포 안에 있는 타우 단백질이 잘못 접혀 응집(플라크)되거나 엉키면...
"안면홍조, 치매 위험과도 연관 있을 수 있다" 2023-10-04 09:06:29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아밀로이드 베타 42와 40의 뇌 척수액내 비율을 계산해 치매를 진단하는 장치를 승인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신경세포 사이사이의 공간에 있는 표면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와 신경세포 안에 있는 타우 단백질이 잘못 접혀 응집(플라크)되거나 엉키면서 신경세포를 죽이는 독성 단백질로 변해...
역대 227명째 노벨생리의학상…올해는 '팬데믹 해결사' 듀오 2023-10-02 19:33:20
및 세포 자살 과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 2001년 : 릴런드 하트웰(미국), 티머시 헌트, 폴 너스(이상 영국) = 세포 분열과정의 핵심 조절인자를 발견해 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 ▲ 2000년 : 아르비드 칼슨(스웨덴), 폴 그린가드, 에릭 캔들(이상 미국) = 뇌세포의 상호 신호전달 원리를 밝혀 뇌 기능을 이해하고 신호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