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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기(氣) 살려야죠"…취업한파에도 대학졸업식 '북적' 2017-02-23 07:51:45
교원대도 지난 22일 오후 교원문화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전임총장을 비롯해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516명, 석사 685명, 박사 41명 등 졸업생 1천 24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 대학은 교원문화관 주변에 2개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졸업생들에게 마지막...
영남대 의대, 교수 논문실적 전국 4위 2017-02-20 11:08:29
공개된 2015년 의학과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이 0.92건을 기록했다. 국제 학술지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푸스(SCOPUS)급' 또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는 서울대 1.53건, 연세대 1.27건, 성균관대 1.08건에 이은 것으로 지방 대학 중에서는 최고 성적이다. 대학 관계자는...
[주목! 이 조례] 경남 학생 인문학 교육 진흥 조례 2017-02-12 09:00:15
2. 교원 및 인문학 교육 진흥 업무 관련 공무원 3. 인문학 교육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제7조(위원의 임기) ①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다만, 직위를 정하여 임명된 위원의 임기는 그 직위에 재직하고 있는 기간으로 한다. ② 위원의 사임 등으로 새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DGIST 바이오·자성글로벌융합센터 문 열어 2017-02-10 15:04:11
5년간 125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원 전임 교원 10명, 융합연구원 연구원 5명이 국내 최고 수준 6개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김철기 센터장은 "스핀트로닉스 기술이 정보 저장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했지만 10년 또는 그 이상 미래를 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물리학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신기술을 선도하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징역 8년 법정구속…교육감 공약사업 `타격` 2017-02-09 17:04:52
인사는 "전임 교육감이 뇌물수수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른 뇌물 사건으로 현 교육감도 구속돼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육 비리를 뿌리 뽑고 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육감이 법정 구속되면서 인천시교육청은 박융수 부교육감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인천 직선 교육감 '뇌물'로 연이어 처벌…교육계 충격(종합) 2017-02-09 16:44:05
인사는 "전임 교육감이 뇌물수수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른 뇌물 사건으로 현 교육감도 구속돼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육 비리를 뿌리 뽑고 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육감이 법정 구속되면서 인천시교육청은 박융수 부교육감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기업 천국' 만드는 미국…노조 의무가입 금지법 확산 2017-02-07 19:05:59
밀어붙였지만 민주당 소속 제이 닉슨 전임 주지사 반대에 부딪혀 번번이 실패했다가 지난해 11월 그레이텐스 주지사가 당선되면서 뜻을 이뤘다.이른바 반(反)노조법이라고도 불리는 노동권법은 노조 가입 및 노조 회비 납부를 강제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다. 기업 경영자가 노조에 가입하지 않는 근로자를 비교적 좋은...
서울대, 교수 성과연봉제 도입 추진…올해 임용부터 적용 검토 2017-02-07 09:05:47
방침이다. 작년 4월 기준 서울대 교수(전임교원)는 교수·부교수·조교수 등을 모두 합쳐 2천110명이다. 이들은 현재 호봉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재직기간이 늘어날수록 봉급이 오른다. 현재도 서울대는 과별로 등급을 매겨 교수들의 성과상여금에 차등을 둔다. 하지만 성과상여금이 교수들의 연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02 08:00:02
170202-0036 경제-0022 04:00 '문어발 최순실'…교원공제회 산하 K호텔 대표임명도 개입? 170202-0040 경제-0023 04:00 박쥐처럼 나는 소형 로봇 '배트봇' 개발 170202-0047 경제-0041 04:30 '김영재 특혜' 수사 속도…특검, 정만기 산업1차관 소환 170202-0049 경제-0042 04:30 이통3사, 단통법...
<중국동포 성공시대> (31) 예동근 부경대 교수 2017-01-16 07:00:06
전 34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국립대 전임교원이 돼 부교수까지 오른 그는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입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18년간 중국 옌지·베이징과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다"며 "어려서부터 부모 품을 떠나 타향살이를 했지만 목표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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