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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비전 선포…"중앙회 지배구조 혁신"(종합) 2024-03-11 16:44:32
직선제로 치러진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7일 임기를 시작했다. 1987년 율곡농협에 입사해 약 40년간 농업·농촌 분야에 몸담으면서 율곡농협 5선 조합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농협중앙회 이사를 맡았으며 농협경제지주 이사, 상호금융 소이사회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를 역임했다. ykim@yna.co.kr...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변화와 혁신 새 농협' 비전 선포 2024-03-11 14:14:52
참석했다. 강 회장은 회장으로 첫발을 내디디면서 농업인의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농·축협이 중심에 서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7일 임기를 시작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강호동 농협회장 11일 취임…NH증권 대표 최종후보 선정 2024-03-10 16:26:25
지난 1월 25일 17년 만에 직선제로 진행된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1987년 율곡농협에 입사한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사, 상호금융 소이사회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 등을 지낸 농업·농촌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같은날(11일) NH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유찬형 전...
'21세기 술탄' 에르도안 "이달 지방선거가 마지막" 폭탄선언 2024-03-09 06:06:22
불가능해지자 2014년 튀르키예 사상 최초의 직선제 대선을 거쳐 대통령이 됐다. 1954년생인 에르도안 대통령은 빈민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자수성가형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튀르키예 국부로 추앙받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이후 가장 강력한 지도자라는 평가와 함께 '21세기 술탄'이라는 수식어도 따라...
'선거개입 3년형' 황운하, 조국혁신당 입당…"법 왜곡죄 만들겠다" 2024-03-08 10:57:08
만들겠다"며 "수사 기소 분리 입법화, 검사장 직선제 시행을 앞당기겠다"고 했다. 민주당에는 1심에서 3년형 선고를 받은 황 의원의 정치 활동이 중도 확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강성 지지층을 겨냥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그를 영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대 1기 졸업생인 황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유독 시끄러운 부산항운노조가 시끄러운 이유는? 2024-02-12 18:38:56
전해졌다. D씨는 부산항운노조가 지부장 직선제를 임명제로 되돌린 2015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가 실형을 선고받은 2019년 부산항운노조는 징계규약을 개정, ‘이전 비위에 대해선 소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로 인해 출소한 간부들은 이후 문제없이 복귀해 조합에서 활동했다. 항운노조의 한 관계자는...
'홍콩 촬영' 니콜 키드먼 드라마 현지서 못봐…"시위장면 때문?" 2024-01-31 10:07:13
직선제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79일간 도심을 점령하는 우산혁명이 펼쳐졌다. 당시 시위대가 우산으로 경찰의 최루액 분사를 막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에도 홍콩 시민사회에서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표를 행사할 수 있는 보통 선거권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현재 홍콩 행정장관은 750만...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글로벌 농협 만들겠다" 2024-01-25 20:45:44
17년 만에 조합장 1111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직선제로 치러졌다. 조합원 수 3000명 이상 조합은 두 표를 행사했다. 강 당선자는 당선 확정 후 소감문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고, 그동안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을 돌려주기 위해 (임기) 4년을 10년같이 일하겠다”며 “중앙회 및 농·축협의 변화...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지역농협을 중앙회 주인으로"(종합2보) 2024-01-25 19:09:33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990년 민선(民選)이 도입되면서 직선제로 치러지다가 도중에 대의원 간선제로 바뀌었고 2021년 농협법 개정으로 다시 전체 조합장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돌아가게 됐다. 이번에 조합장 1천111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나 표수는 1천252표다.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 수 3천명 미만...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 조합장 당선(종합) 2024-01-25 18:45:28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990년 민선(民選)이 도입되면서 직선제로 치러지다가 도중에 대의원 간선제로 바뀌었고 2021년 농협법 개정으로 다시 전체 조합장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돌아가게 됐다. 이번에 조합장 1천111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나 표수는 1천252표다.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 수 3천명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