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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한국의 영웅" 정현 아쉬운 기권…누리꾼 `응원` 2018-01-26 23:10:30
선언했다. 정현은 앞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 노박 조코비치(1위) 등을 차례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기권패했다. 하지만 한국의 팬들은 그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정현선수 주눅들지 말고 어깨피세요.메이저 대회 4강으로도 대단한 성적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현*****)", "정현 end가 ...
발바닥 부상에 주저앉은 '정현의 돌풍' 2018-01-26 21:32:27
평가했다. 특히 그는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는지 알게 된 경기”라고 덧붙였다. 페더러는 정현의 미래에 대해 “세계랭킹 10위 안에 충분히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단한 선수(great great player)”라고 강조했다.정현은 이번 대회 3회전에서 알렉산더...
정현, 16강전부터 진통제 투혼 "양발 모두 손 쓸 수 없었다"(종합) 2018-01-26 21:16:44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전과 8강전까지는 어느 정도 효과를 봤으나 부상이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하면서 경기를 계속할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팬과 위대한 선수 앞에서 제대로 뛰지 못할 거라면 아쉽지만, 기권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고 호주오픈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황제다운 품격 보여준 페더러…메이저대회 20승에 도전 2018-01-26 20:29:59
칠리치를 제압하면 로이 에머슨(호주)과 노바크 조코비치가 보유한 호주오픈 남자단식 최다 우승(6회)에 어깨를 나란히 한다. 더불어 페더러는 개인 통산 3번째 무실세트 우승을 노린다. 페더러는 칠리치를 상대로 상대전적 8승 1패로 앞서 있다. 페더러는 2007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정...
페더러 "정현, 톱10 할 수 있는 정신력과 실력 갖췄다"(종합) 2018-01-26 20:19:12
대회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와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강호를 연달아 격파해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켰다. 페더러는 "대회 기간 보여준 실력을 보면 충분히 톱10을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춘 선수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기자회견장으로 자리를 옮긴 페더러는 "사실 그의 발 상태가...
`테니스의 황제` 정현, 기권할 수 밖에 없던 속사정 2018-01-26 19:25:21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 4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국내에 `정현 신드롬`을 일으켰다.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만나 다시 한 번 `이변`에 도전했지만 발바닥 물집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다. 정현은 이날 1세트를 33분 만에 내줬고, 2세트에서도 부상...
정현 톱10 가능성, 페더러와 조코비치도 인정했다 2018-01-26 19:19:50
가능성, 페더러와 조코비치도 인정했다 29일 발표 예정인 ATP 세계랭킹 30위 진입 확실시 정현 돌풍 잠재운 페더러 "실력이나 정신력 모두 톱10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정현(58위·한국체대)의 꿈 같았던 행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라는 거대한 산에 가로막혀 끝났다. 그러나...
정현 '아쉬운 발바닥 물집'…'그래도 잘했다, 이제 겨우 22살' 2018-01-26 19:18:26
즈베레프(4위·독일),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연파하며 국내에는 전례 없는 '테니스 열풍'이 불어닥쳤을 정도였다. 정현은 사실 이번 시즌 목표를 '부상 없는 시즌'으로 내걸었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뒤...
페더러 "정현, 톱10 할 수 있는 정신력과 실력 갖췄다" 2018-01-26 18:49:51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와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강호를 연달아 격파해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켰다. 페더러는 "대회 기간 보여준 실력을 보면 충분히 톱10을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춘 선수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페더러는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통산...
정현, 발바닥 부상으로 호주오픈 4강전 2세트 도중 기권(종합) 2018-01-26 18:47:42
3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 4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국내에 '정현 신드롬'을 일으켰다.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만나 다시 한 번 '이변'에 도전했지만 발바닥 물집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다. 정현은 이날 1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