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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롯데캐슬④평면]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다양한 수납공간 '곳곳' 2013-09-25 07:40:35
82㎡ 이상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금융부담없이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56㎡는 1인가구나 신혼부부에 적당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거실에 방이 따로 구성된 형태다. 내부는 레드컬러를 포인트로 사용됐는데, 이는 옐로우나 그린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82㎡는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산업은행 홍콩법인, 국제 신용등급 'Aa3' 취득…본사와 동일 2013-09-24 14:23:31
산업은행 국제금융부장은 “은행 현지법인은 본사보다 다소 낮은 신용등급을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kdb홍콩은 산업은행의 국제금융 요충지이고 유사시 본점의 지원 가능성이 반영돼 본사와 동일한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취재수첩] 소비자는 뒷전인 '보험정보 일원화' 2013-09-22 17:28:05
보호는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났다”며 혀를 찼다. 김은정 금융부 기자 kej@hankyung.com 관련기사 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 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 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 [한국경제...
[한경데스크] 세수 부족? 은행에서 메워라 2013-09-16 18:05:06
금융부장 hayoung@hankyung.com 벌써 한 달도 넘었다. 이른바 ‘유리지갑 털기’ 논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놀란 정부는 나흘 만에 세법개정안을 수정했다. 조세부담이 늘어나는 기준을 가구당 연소득 345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높이는 게 골자였다.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사람도 434만명에서 205만명으로 줄였다....
[마켓인사이트][위기의 벤처 캐피털] (1) 앞뒤 안 맞는 벤처투자 정책‥정책금융공사·산업은행 통합, 벤처기능 축소 우려 2013-09-16 14:45:33
금융부는 연간 850억원 가량의 고유 자금을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한다. 자기자본을 쏜다는 점에선 차이가 있지만 유망 기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한다는 점에서 민간의 벤처캐피털과 동일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09년 중소기업 지원, 신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산업은행으로부터 분리된 정책금융공사는 벤처 업계의 최대 자금...
[취재수첩] 부러운 캐나다의 '보험 옴부즈맨' 2013-09-11 17:50:50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김은정 토론토/금융부 기자 kej@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 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 '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 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산업銀, 7억5천만弗·수출입銀 5억~10억弗…금융사, 글로벌본드 발행 러시 2013-09-11 17:32:45
다소 늘렸다. 김영모 산은 국제금융부장은 “새로 5년6개월물을 발행했을 때 예상되는 금리(유통금리)에 비해 5bp 낮은 금리에 채권이 발행됐다”며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금리가 상승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낮은 금리에 채권을 발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출입은행도 이르면 12일 중...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 코엑스 ; 중소기업청 등 2013-09-10 17:18:10
김상중▷투자금융부장 박현봉▷풍향동지점장 김봉호▷하남공단지점장 이춘우▷학동지점장 강소영▷홍보실장 김경태▷pb복합사업부장 이영철 ◈우리에프앤아이◎신임▷부사장 금기조 ◈한국환경공단◎임용<본부장>▷경북권지역본부장 강범식▷충청권지역본부장 안충희◎전보<본부장>▷수도권동부지역본부장 이종득▷...
[월요인터뷰] 안택수 "낙하산 소리 듣기 싫어…5년 동안 결근 않고 독하게 일했죠" 2013-09-08 17:18:44
사람 = 백광엽 금융부 차장 2008년 7월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이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선임되자 ‘낙하산 인사’라는 수근거림이 나왔다. “낙하산 이사장이라는 얘기를 듣기 싫어 이를 악물고 일만 했다”는 그는 두 번이나 연임(연임 임기는 1년)하며 신보 사상 최장수 이사장이 됐다. 지난 7월 세 번째 임기가...
[Editor's Note] '출구찾기'가 실력이다 2013-09-04 06:59:04
백광엽 금융부 차장 kecorep@hankyung.com 한국 금융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갈 길이 멀다는 게 중론일 겁니다. 제조업에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이 세계 시장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금융은 여전히 ‘국내용’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야박한 진단을 불만스러워 하는 금융맨들이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