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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의 차' 아이 살린 환경미화원…아찔했던 순간 [영상] 2021-09-07 18:09:09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조나단 씨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조나단 씨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가 위험해 보여 계속 눈길을 두고 있었다. '차 조심하라'고 몇 번 말했지만 못 들은 것 같았다"며 "내가 적시 적소에 있었던 것은 신의 뜻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시의 아...
문 대통령 "태양광·풍력 설비, 지금보다 두배 이상 늘릴 것" 2021-09-07 13:13:24
늘리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영상메시지에서 "경제 구조를 대전환해야 한다"며 "그린 뉴딜 역시 탄소중립이 목표다. 기술혁신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지난해 기준 태양광·풍력 생산 설비의 규모는 17.6GW(기가와트)다. 이를...
문 대통령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2배 확대" 2021-09-07 11:54:27
문재인 대통령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들과 기업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오전 공개된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영상 메시지에서 "푸른 하늘을 향해 우리 사회와 경제 구조를...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복사꽃 소녀’ 알았다 ‘다시 시작된 인연’ 2021-09-07 08:20:54
공격했으나, 삼신할망(문숙 분)이 나타나 호령의 공격을 멈췄다. 마왕은 잠시 인간인 하람의 몸에 봉인된 것이고, 하람이 죽으면 마왕이 자유롭게 풀려난다는 것. 삼신할망은 홍천기가 장차 마왕을 봉인할 영원한 그릇을 빚을 ‘운명의 아이’라고 말하며, 호령에게 두 사람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삼신할망에...
뉴욕 시내 '물바다' 되자…카약 타고 이동한 남성 [영상] 2021-09-03 08:33:38
다녔을 도로 위를 노를 저어 이동했고 하늘 위로 두 손을 올려 만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 마트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허리 높이까지 가득 찬 빗물에 식재료가 둥둥 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욕 지하철도 대부분 침수됐다. 뉴욕 지하철 선로에도 빗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 배관을 타고 쏟아진 물줄기에 지하철은...
[imazine] 대한민국 구석구석, 영화가 되다 ③ 태백 2021-09-02 07:30:07
태백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작은 목장 하나가 최근 문을 열었다. 요즘 같은 시기 딱 맞아떨어지는 여행지가 아닌가. 무작정 차를 몰았다. 해발 800m의 가파른 산 중턱에 차를 세웠다. 첫눈에 스위스의 알프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시원하게 펼쳐진 공간에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 그리고 드문드문 관람객이 보인...
'수능 마지막 가늠자' 9월 모의평가 실시…"수학 어려웠다" 2021-09-01 16:27:09
작문’, ‘언어와 매체’의 경우는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최상위권인 1·2등급 구간 학생들에게는 다소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출제됐다”며 “선택과목간 점수 유불리는 다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우연철...
통유리 건물·잔디광장·놀이터…다닥다닥 아울렛의 틀을 깼다 2021-08-31 17:45:14
아니라 나머지 공간 또한 놀이, 체험, 문화 공간을 배치해 관광과 쇼핑을 조화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쇼핑 건물 앞에 조성된 스케이트보드장에는 예술을 입혔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구정아 작가에게 스케이트보드장 기획을 맡겼다. 스케이트보드장 설치에만 수억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입구로 들어가면 마주...
미국이 아프간 떠난 날…카불 거리엔 환호와 공포 공존(종합) 2021-08-31 15:04:15
수송기가 이륙해 하늘로 사라지자 공항 주변 도로에선 이를 축하하는 듯한 자동차 경적과 휘파람,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자동차들은 헤드라이트 불빛을 비추고 모인 군중 주위로는 노래가 연주됐다. 화려한 축포도 까만 밤하늘에 쏘아 올려졌다. 2001년 시작된 미국과 아프간의 전쟁,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이 20년...
국민의힘 "이재명, 같은 편끼리만 대동단결"…'인사 논란' 비판 2021-08-31 11:34:50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손으로 하늘을 가렸다. 그렇다면 계속되는 인사 전횡에 대해서는 어떤 손으로 하늘을 가릴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윤 전 총장 측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노조 문건에 따르면 낙하산을 타고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은 거의 한결같이 이 지사 선거 등을 도왔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