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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전 정무수석의 `폭로`, 조윤선 이대로 궁지 몰리나? 2017-11-28 20:27:29
의논해서 처리하면 된다는 취지로 얘기했다"고 진술했다고 특검팀은 밝혔다. 그러나 박 전 수석은 지난 5월 김 전 실장과 조 전 수석의 1심 재판에서는 "30분 정도 만나 구두로 세월호 상황 관리, 공무원연금 개혁 등을 설명했다. 특검 조서에는 TF도 설명했다고 나오지만, 그 부분은 기억이 확실치 않다"고 증언했다. 또...
박준우 "조윤선에 블랙·화이트리스트 얘기했다"…증언번복 2017-11-28 18:33:57
일이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그는 "자세한 내용은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이 알 것이니 신 비서관과 의논해서 처리하면 된다는 취지로 얘기했다"고 진술했다고 특검팀은 밝혔다. 그러나 박 전 수석은 지난 5월 김 전 실장과 조 전 수석의 1심 재판에서는 "30분 정도 만나 구두로...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23) 유증을 받았는데 다른 상속인들이 소유권이전등기에 동의해주지 않는 경우 어떻게 등기할까? 2017-11-27 14:05:47
조서에는 유언장에 대한 사실조사 결과 뿐 아니라 상속인들 및 이해관계인들이 유언의 내용이나 집행에 관하여 이의가 있는지 여부를 기재한다.이 사건에서 망인의 자녀 중 한 사람인 피고는 유언검인기일에서 이 사건 유언장의 필체가 망인의 자필이 아닌 것 같고 그 내용대로 집행되는 것에 이의가 있다고 진술하였고,...
9시간 재조사 받은 이병호 전 국정원장…영장 재청구 검토 2017-11-20 09:02:06
원장은 자신의 자백에 대해 '조서가 남는 검찰 조사와 달리 법정에서 말하는 것은 문서로 남지 않기 때문에 그간 차마 내 입으로 말하지 못한 것을 얘기했다'라는 취지로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전 원장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특활비 제공을 요구했으며, 전임 원장 때부터 이어져 온...
이병호 前국정원장 9시간 재조사 후 귀가…영장 재청구 검토 2017-11-20 08:30:32
등을 캐물었다. 그는 자신의 자백에 대해 '조서가 남는 검찰 조사와 달리 법정에서 말하는 것은 문서로 남지 않기 때문에 그간 차마 내 입으로 말하지 못한 것을 얘기했다'라는 취지로 검찰 등에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의 갑작스러운 박 전 대통령 언급이 증거 인멸 우려를 희석하는 요소로 작용해 법...
신동빈 "청와대 수석과 면담… 면세점 특허와는 무관" 2017-11-16 21:54:07
검찰, '최순실 재판' 진술조서 공개 [ 이상엽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3월 안종범 전 경제수석을 면담한 건 평창동계올림픽을 이용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건의하기 위해서였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세점 특허 재취득을 위한 면담이 아니었다는 취지다.검찰은...
신동빈, 검찰서 "청와대 경제수석, 만나려고 하면 만나준다"(종합) 2017-11-16 18:08:02
만나려고 하면 만나준다"(종합) 檢, 신동빈 조서 법정서 공개…"평창올림픽 이용한 경제활성화 건의차 연락" "신 회장, 지난해 국회 기재위원장 7차례 만나…애로사항 건의한 듯"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검찰에서 지난해 3월 안종범 경제수석을 면담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신동빈, 검찰서 "청와대 경제수석, 만나려고 하면 만나준다" 2017-11-16 17:09:43
신동빈 조서 법정서 공개…"평창올림픽 이용한 경제활성화 건의차 연락" "면세점 특허, 관세청 주관업무로 알아…경제수석 관여 몰라"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검찰에서 지난해 3월 안종범 경제수석을 면담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이용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건의하기 위해서였다고...
김성우 前수석 "박 대통령 개헌 제안, 국면전환용 얘기 있었다" 2017-11-13 13:17:13
전 홍보수석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애초 재판부는 김 전 수석을 증인으로 부를 예정이었지만 우 전 수석 측에서 김 전 수석의 진술조서를 증거로 쓰는 데 동의해 이날 심리는 진술조서를 조사하는 형식으로 대체됐다. 지난해 10월 24일 박 전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 자리에서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5·18 부상자 교도소 이송차 문 열자 2∼3명이 밟혀 죽어 있어" 2017-11-06 17:08:04
3공수여단 김모 소령이 1995년 검찰에서 진술한 조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조서에는 계엄군이 부상당한 시민들을 광주교도소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비좁은 차량에 갇혀 숨졌을 것이라는 김 소령의 진술이 나와 있다. 김 소령은 조서에서 "비좁은 방송 차량에 30여 명의 시위대를 태웠기 때문에 부상을 당해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