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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건설되고 2035년부터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이 발전원(발전설비)으로 본격 투입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도 빠르게 증가해 무탄소에너지(CFE)의 전력 생산 비중이 2038년 70%에 달할 예정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국내 첫 SMR 짓는다...대형 원전 3기 추가 2024-05-31 17:28:03
편중 현상'을 극복한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 공급 계획을 보시면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크게 풍력과 태양광 두 개가 주를 이룹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보급을 2030년 기준 10차 때보다 6.2GW 늘린 72GW로 확대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태양광과 풍력 설비용량(23GW)의 3배가 넘습니다. 한국이...
원전 3기·SMR 1기 짓는다…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2024-05-31 16:18:43
편중 현상'을 극복한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 공급 계획을 보시면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크게 풍력과 태양광 두 개가 주를 이룹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보급을 2030년 기준 10차 때보다 6.2GW 늘린 72GW로 확대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태양광과 풍력 설비용량(23GW)의 3배가 넘습니다. 한국이...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2035년까지 투입한다. 또한 재생에너지의 양대 축인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비를 2038년까지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린다. 이같은 에너지 설비 확대는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2038년 129.3GW(기가와트)까지 증가할 것이란 예측에 근거했다. 이번 전기본 실무안대로 이행될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원전을 중심으로 한 무...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발전설비 설치 가능량만 가지고 전기본을 도출한건가. ▲ (정동욱 위원장) 과거에는 '재생에너지 25% 달성' 식의 목표만 가지고 계획을 짰다. 그러면 어려울 게 없지만, 이번에는 재생에너지 분포 지역과 기존 송전망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이행 가능한지 봤다. 또 데이터 분석에서 전망치가 부족하거나 과도한...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전기본 실무안이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72GW(기가와트)로 설정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기후솔루션은 "여러 연구기관 연구에 따르면 2050년 탄소중립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에 110~199GW의 재생에너지가 필요하다"라면서 "2030년 72GW는 그 어떤 연구기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에도 부합하지 않는...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보급 확대만큼이나 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를 낮추는 노력도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 수준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는 원전의 3배에 달한다. 이 같은 가격 구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늘어나면 그만큼 국민과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강 교수는...
중국, 태양광·풍력 장비 설치 규제 완화…재생에너지 활성화 2024-05-31 11:27:16
중국, 태양광·풍력 장비 설치 규제 완화…재생에너지 활성화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이 태양광과 풍력 발전 장비 설치 규정을 완화하며 과잉 생산으로 고전하고 있는 자국 재생에너지 분야의 숨통을 틔워줬다. 3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지난 29일 향후 2년간 에너지 보존을...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11차 전기본 실무안 '신재생 드라이브'…10차 계획보다 보급속도 높여 원전·신재생 등 '무탄소 발전' 비중 2030년 50%·2038년 70%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2024년부터 2038년까지 15년간의 전력수급 밑그림을 그린 11차...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비해 높일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앞선 10차 전기본은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65.8GW로 제시했는데, 11차 전기본 실무안에서는 2030년 목표를 72GW로 높여 잡았다. 또 10차 전기본은 적용 마지막 해인 2036년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99.8GW로 제시했는데, 11차 실무안은 마지막 해인 203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