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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우승 고진영, 세계랭킹 21위로 '껑충' 2017-10-16 11:27:33
톰프슨(미국) 등 세계랭킹 1∼3위를 이루는 '빅3'를 바짝 뒤쫓게 됐다. 박성현은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더라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고진영에게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치면서 세계랭킹도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전인지의 상승으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펑산산(중국),...
NBA 18일 개막…GSW 독주 vs 클리블랜드 자존심 회복 2017-10-16 09:27:52
듀오'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 챔프전 최우수선수(MVP) 케빈 듀랜트가 건재하고 계약이 만료된 안드레 이궈달라, 숀 리빙스턴과 재계약도 성공했다. 외곽슛이 좋은 닉 영을 영입하는 등 새로운 벤치 멤버들도 합류해 물 샐 틈 없는 전력을 완성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기존 선수들과 듀랜트의...
박성현, '타이틀 싹쓸이' 향해 성큼…타수·상금·신인왕 1위 2017-10-16 07:50:56
해도 톰프슨이 69.015타로 1위, 박성현이 69.092타로 2위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톰프슨이 공동 26위에 그치면서 자리를 맞바꿨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박성현은 "지난 시즌 한국 투어에서 뛰면서도 최저 타수를 기록했는데 LPGA 투어에서도 꼭 한번 받고 싶은 상이 바로 (최저타수상인) 베어 트로피"라며 "지금 좋은 위치에...
고진영 LPGA투어 첫 우승…2인자 멍에 벗었다(종합2보) 2017-10-15 17:51:44
선수 포인트와 평균타수, 세계랭킹에서 각각 유소연(27), 렉시 톰프슨(미국)과 간격을 좁혔다. 3언더파 69타를 친 전인지는 3위(16언더파 272타)로 시즌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2타를 줄인 유소연은 공동8위(10언더파 278타)에 올라 세계랭킹 1위를 간신히 지켰다. 이날 경기장에는 3만270명의 관객이 들어차 2015년...
고진영 LPGA투어 첫 우승…2인자 멍에 벗었다(종합) 2017-10-15 16:19:59
세계랭킹에서 각각 유소연(27), 렉시 톰프슨(미국)과 간격을 좁혔다. 3언더파 69타를 친 전인지는 3위(16언더파 272타)로 시즌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2타를 줄인 유소연은 공동8위(10언더파 278타)에 올라 세계랭킹 1위를 간신히 지켰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성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하면 세계 1위도 가능 2017-10-15 09:00:36
있다. 하지만 3라운드까지 박성현이 203타, 톰프슨이 208타를 치면서 3라운드까지 중간 집계는 톰프슨이 69.028타, 박성현은 69.029타로 좁혀졌다. 불과 0.001타 차이다. 이미 사실상 확정된 신인상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결정을 낼 수 있다. 현재 박성현은 신인상 포인트 1천333점으로 559점인 에인절 인(미국)을 크게...
'무결점 샷' 고진영, LPGA 직행 티켓 앞으로 '성큼'(종합) 2017-10-14 17:59:54
알렉스(미국)가 공동 5위 그룹에 포진했다. 공동 8위(10언더파 206타)에는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브룩 헨더슨(캐나다), 크리스티 커(미국) 등 강호들이 자리를 잡았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과 렉시 톰프슨(미국)은 나란히 공동 14위(8언더파 208타)에 머물렀다. khoon@yna.co.kr (끝)...
박성현·김민선,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R 공동선두(종합) 2017-10-12 17:20:20
톰프슨(미국)은 첫날 톱10 진입에 실패, 첫날 스포트라이트를 박성현에게 양보했다. 톰프슨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고 배선우(23)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유소연은 이븐파 72타로 주춤해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전인지(23), 양희영(28), 김효주(22), 이미림(27)이 공동 16위에 올랐다....
"골프 여제들 직접 보자"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R 구름 관중(종합) 2017-10-12 17:14:10
유소연·박성현·렉시 톰프슨 조, 수백 명 갤러리 몰고 다녀 (인천=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인천에서 12일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보기 위해 첫날부터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이날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천316야드)에서...
1년 만에 국내팬 만난 유소연·전인지 "열띤 응원에 추위잊어요" 2017-10-12 16:59:19
세계랭킹 1위 유소연과 2·3위 박성현(24), 렉시 톰프슨(미국)이 동반 플레이에 나선 마지막 조는 1천 명에 가까운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전인지과 최혜진(18), 리디아 고(뉴질랜드) 조 역시 갤러리의 관심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국내에서 대회를 치르는 것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이다. 유소연은 "세계랭킹 1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