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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반도체가 살렸다…코로나에도 선방한 삼성전자의 '저력' 2020-04-07 09:20:53
박막트랜지스터(TFT)의 지속적 적자 등이 요인으로 지목된다. 올 1분기 DP 부문이 6000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TV와 가전을 담당하는 소비자가전(CE) 부문도 큰 힘을 쓰지 못했을 것으로 점쳐진다. 올 초만 해도 TV는 도쿄올림픽 등으로 특수가 예견됐지만 코로나19로 모두 물거품이 됐다....
[포스트 코로나] (11) 세기를 앞서가는 생명공학 2020-04-05 08:00:03
물리학자들의 이론은 원자폭탄과 원자력, 반도체와 트랜지스터, 우주선과 자동위치추적시스템(GPS), 레이저와 레이더 등으로 이어졌다. 20세기 후반기는 ‘모든 정보를 비트 이진수로 암호화할 수 있고 모든 논리적 프로세스는 전원이 꺼진 스위치가 있는 회로로 작동한다’는 생각에 기반한 정보기술 시대였다....
전자제품 역사 쓴 삼성 LCD사업,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20-04-01 14:26:43
이 회장은 초기 단계 시장이었던 'TFT(박막트랜지스터) LCD'에 주목했다. 1993년 삼성SDI의 전신 삼성전관의 LCD 조직을 삼성전자에 합쳐 역량을 강화했다. 미개척 시장에 투자를 늘리자 참모들은 "그룹 전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렸다. 이 회장은 끝까지 밀어 붙였다. '머지 않아 LCD가 핵심...
'RFHIC' 10% 이상 상승, 가시화되고 있는 해외 수주 - 메리츠종금증권, BUY 2020-04-01 09:50:05
내 GaN 트랜지스터 비중 확대. 삼성의 GaN 트랜지스터 채택 비중: ‘19년 15% → ‘20년 50% → ‘21년 80%. "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EUV 장비 활용해 D램 양산 2020-03-25 11:29:33
발표했다. EUV 공정을 적용해 생산한 제품은 회로선폭(전자가 흐르는 트랜지스터 게이트 간격)이 18nm인 '1세대(1x) 10nm급 DDR4 D램' 모듈(사진) 100만개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복수의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성능에 이상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EUV 노광 장비는 빛으로 웨이퍼에 회로를 새길 때 쓰인다....
[김재완의 21세기 양자혁명] 아인슈타인의 양자(量子) 유감 2020-03-11 18:51:10
유감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물리학자가 비슷한 불만을 안고 있었지만, “입 닥치고 그냥 계산만 해”라는 태도를 취했고, 양자물리학을 응용한 트랜지스터, 레이저 등의 발명부터 나노기술에 이르는 양자혁명을 일으켰다. 그에 더해 아인슈타인의 솔직하고 집요한 의문 제기는 양자컴퓨터, 양자암호, 양자텔레포테이션...
[현장리포트] 트럼프 지원 속 5G 정복 꿈꾸는 노키아 벨연구소(Bell Labs) 2020-02-17 10:30:38
페이징 시스템(일명 ‘삐삐’)도 발명했다. 트랜지스터와 유닉스, 이미지센서(CCD), 솔라셀 등도 이 곳에서 태어났으며, 노벨상 수상자만 10여명을 배출했다. 국내에서도 김종훈 삼성전자 사외이사와 홍원표 삼성SDS 사장, 이용경 KT 전 사장, 경상현 전 정보통신부 장관,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벨연...
[분석과 전망] '원 소니' 앞세운 소니 부활의 시사점 2020-02-16 17:09:11
것이다. 원래 소니는 트랜지스터 라디오, 워크맨, 비디오, CD, 디지털 카메라 등 혁신적인 소비재를 개발하면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소니의 이런 모습은 애플 창시자인 스티브 잡스가 초기에 성장 모델로 삼았을 정도다. 그러나 장기불황과 함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워크맨, 디지털 카메라...
[김재완의 21세기 양자혁명] 量子, 나노를 넘어 2020-02-12 18:04:35
전류를 제어하던 진공관이 1948년 발명된 반도체 트랜지스터로 대체됐다. 트랜지스터 크기는 100분의 1미터인 센티미터(㎝)에서 점점 작아지더니 이제 10억 분의 1미터인 나노미터(㎚)까지 작아졌다. 반도체의 데이터 집적도가 10억을 뜻하는 기가(G)와 1조를 뜻하는 테라(T)를 넘고 있다. 이런 나노테크놀로지는 언제...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GPU보다 IPU가 뜰 것" 2020-02-11 17:08:42
역할을 하는 코어 1200개가 이미지 연산을, 28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데이터 처리를 담당한다. 칩 안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가 들어가는 게 GPU와 다른 점이다. 모이잔 부사장은 “GPU와 메모리칩을 연결해 사용하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떨어지고 전기도 많이 먹는다”며 “정보 처리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