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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방문 美국방 "국방분야 협력 확대할 것" 2017-08-24 21:25:01
키예프를 방문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간 국방분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우크라이나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 장비를 포함한 1억7천500만 달러(약 1천970억 원) 상당의...
브라질 콜로르 전 대통령 부패혐의로 기소…실형 선고 가능성 커 2017-08-23 08:46:40
3월부터 계속되는 '라바 자투(Lava Jato: 세차용 고압 분사기) 작전'으로 불리는 권력형 부패수사에 따라 재판을 받게 됐다. 연방검찰은 현역 연방상원의원인 콜로르가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유통 부문 자회사로부터 2천900만 헤알(약 104억 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돈세탁과 범죄단체 구성...
브라질 '부패 스캔들 핵심' 페트로브라스 경영정상화 안간힘 2017-08-13 04:42:52
소로스가 직접 투자하는 기업은 페트로브라스가 유일하다. 소로스는 페트로브라스가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지자 2015년 63만6천 주를 모두 팔아치운 바 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지난 2월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B+'에서 '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투기등급을...
독·베트남 '냉기류'…도피 기업인 체포 놓고 "납치" vs "자수" 2017-08-04 09:48:03
각종 규정을 위반하며 국영 석유가스공사(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건설을 운영, 3조3천억 동(1천633억 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타인 전 회장은 작년 8월 신병 치료를 들어 출국해 도피생활을 했다. 그는 베트남 공산당 간부로서 남부 허우장 성의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에...
브라질 룰라 6번째로 기소돼…부패·돈세탁 혐의 2017-08-03 00:16:43
시우바 전 대통령이 여섯 번째로 기소됐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권력형 부패수사를 전담하는 세르지우 모루 연방판사는 룰라 전 대통령에게 부패와 돈세탁 등 혐의를 적용한 연방검찰의 기소 의견을 전날 받아들였다. 연방검찰은 오데브레시와 OAS 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상파울루 주 아치바이아 시에 있는...
브라질 룰라 부패혐의 재판 앞두고 전국투어…지지층 결집 시도 2017-07-31 08:05:24
건설업체 오데브레시와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유용한 돈 가운데 일부가 룰라와 그의 이름을 딴 룰라 연구소의 부동산 취득에 사용된 의혹과 관련된 것이다. 룰라는 그동안 부패와 뇌물수수, 돈세탁 등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모두 5차례 기소됐다. 룰라 측은 "모루 판사의 선고가 구체적인 증거 없이 이뤄지고...
브라질 '반부패 영웅' 모루 판사 "정치권 부패척결 의지 약해" 2017-07-31 05:23:14
한편, 브라질 사법 당국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라바 자투(Lava Jato: 세차용 고압 분사기) 작전'으로 불리는 부패수사를 벌이고 있다. '라바 자투'는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장비 및 건설 관련 계약 수주의 대가로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브라질 부패수사 확대…국영에너지회사 전 대표 전격 체포 2017-07-28 00:30:25
건설업체 오데브레시가 페트로브라스와 건설 계약을 체결하도록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300만 헤알(약 1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방쿠 두 브라지우 총재 때는 오데브레시 자회사의 채무 상환을 유예해주겠다며 1천700만 헤알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법 당국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라바...
反러 親서방 前조지아 지도자 사카슈빌리 우크라 국적도 상실 2017-07-28 00:15:12
국적도 포기해 오갈 데 없는 신세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조국인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에서 친서방 민주화 개혁 과제를 완수하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자신의 개혁 구상을 펼치려 했던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前) 조지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도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
브라질 대형 건설사 콜롬비아서 뿌린 뇌물 규모 4배로 늘어 2017-07-27 03:27:50
촉구했다. 오데브레시는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함께 브라질 정국을 뒤흔든 부패 스캔들의 핵심 기업이다. 사법 당국의 수사에서 페트로브라스에 장비를 납품하거나 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뇌물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고, 뇌물의 일부는 돈세탁을 거쳐 정치권에 흘러든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뉴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