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팅도 못하게 하는 `페트야` 랜섬웨어 국내 유입? 예방법은 2017-06-28 17:11:33
약 34만원) 상당의 비트코인(가상화폐)을 요구한다. 국내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워너크라이와 동일하게 네트워크 웜 기능을 이용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며 "이 랜섬웨어는 인터넷에 연결돼 있고, 보안이 취약한 다른 PC를 무작위로 찾아내 공격을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페트야 랜섬웨어는 파일 단위로...
유럽 강타한 랜섬웨어 국내 유입…제약사도 감염(종합) 2017-06-28 14:23:59
상당의 비트코인(가상화폐)을 요구한다. 국내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워너크라이와 동일하게 네트워크 웜 기능을 이용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며 "이 랜섬웨어는 인터넷에 연결돼 있고, 보안이 취약한 다른 PC를 무작위로 찾아내 공격을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페트야 랜섬웨어는 파일 단위로 암호화하는 대부분의...
랜섬웨어 페티야 배후 오리무중…전문가 "추적 사실상 불가능" 2017-06-28 11:45:25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해 암호 해독 키 제공 대가로 비트코인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만약 피해자가 인질로 잡힌 컴퓨터 파일을 되찾기 위해 300달러를 지불하면 페티야 제작자들은 이 중 일정액을 떼가는 형식이다. NYT에 따르면 페티야의 이런 전파 방식을 고려하면 27일 사이버 공격의 배후 세력을 추적하는...
랜섬웨어 페티야 강타…"''킬스위치' 없고 워너크라이보다 세다" 2017-06-28 09:56:39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격에서 해커들은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해 기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한 뒤 암호 해독 키 제공을 대가로 300달러(약 34만원)의 비트코인(가상화폐)를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페티야 랜섬웨어'의 변종인 '골든아이'와 거의 동일한 새로운 악성 프로그램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러시아·유럽국 정부 국영기업 등 '랜섬웨어' 동시다발 공격 받아 2017-06-28 05:15:09
중요 파일에 암호를 건 뒤 풀어주는 대가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등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에 이용되는 악성코드다.이날 러시아 로스네프티는 자사의 컴퓨터 서버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스네프티 측은 공격을 받아 정지된 컴퓨터 화면에 ‘300달러를 송금하면 복구 키를 제공하겠다’는...
가상통화 투자시 다섯 가지 유의사항은 2017-06-22 15:25:05
이렇습니다.①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니다가상통화는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느 나라 정부로부터도 보증을 받지 않습니다. 이용자가 가상통화 취급업자 등에 맡긴 가상통화 계정 잔액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 가상통화는 발행자가 사용잔액을 환급하거나 현금 또는...
법정화폐 아닌 비트코인·이더리움…금감원 "해킹·급등락 위험" 2017-06-22 12:00:11
취약하면 가상화폐 금액과 거래내용 등이 기록된 고객 원장이 해킹으로 위·변조될 위험이 있다. 게다가 가상통화 취급업자가 관리하는 암호키가 유실되면 가상화폐 자체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금감원은 "우리나라는 가상화폐의 발행량 대비 거래량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해외 시장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등...
가상통화 시장과열 피해 우려‥"가치급락·유사코인·해킹 주의해야" 2017-06-22 12:00:00
화폐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묻지마 투자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폭락 가능성과 유사코인 사기, 해킹 등의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내 가상통화 거래량이 급증하는 등 시장과열 등 광풍 양상으로 보이면서 묻지마 투자붐 현상까지 벌어지는...
[랜섬웨어 공포] ② 내 컴퓨터 어떻게 지키나…'보안 기본원칙' 충실해야 2017-06-18 13:00:02
이름이 붙었다. 가장 흔히 쓰이는 수법은 파일을 암호화해 버린 후 이를 풀기 위한 복호화 키를 제공하겠다며 피해자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것이다. 특히 수년 전부터는 해커들이 수사당국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은행 계좌 송금 대신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널리 쓰면서 랜섬웨어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컴...
[비트코인 광풍] 금보다 비싼 귀한 몸…'묻지마 투자'는 금물 2017-06-17 08:01:01
것까지도 모자라 상품이 아닌 화폐로서 인정받는 분위기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바탕으로 했기에 앞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겠지만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비트코인 2013년 '열풍'을 넘어선 '광풍'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란 가명을 쓰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