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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명절에 쉴 수 있다…공정위, 표준계약서 개정 2019-01-24 12:00:00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규정하는 구체적인 사유가 생겼고, 양자가 합의할 때만 영업지역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사유란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상권이 급격히 변화했을 때, 소비자의 기호가 바뀌었을 때 등이다. 새 계약서에는 분쟁조정 신청이나 공정위 조사 협조, 단체 활동 등의 이유로 본부가 점주에게 보복하거나...
공정위, '편의점 자율규약' 반영한 표준가맹계약서 개정 2019-01-24 12:00:00
가맹본부의 배상책임도 명시했다. 임원의 위법행위 등에 대한 본사의 손해배상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정된 '가맹사업법 개정' 내용을 이번에 문서화한 것이다.이번 개정안에서는 전 업종 표준계약서에 일반적 배상책임 외에 오너리스크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조항을...
문대통령 "대기업 대주주 중대탈법에 스튜어드십코드 적극행사"(종합) 2019-01-23 19:00:03
상생협력법, 갑을 문제 해소를 위한 가맹사업법과 대리점법,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개정법안 등 공정경제를 위해 시급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함께 불공정 시정과 공정경제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원가·마진 강제공개 위헌"…프랜차이즈업계 憲訴 낸다 2019-01-23 17:47:52
마진을 공개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 프랜차이즈업계가 정부 정책에 대해 위헌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3일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어 정보공개서에 차액가맹금과 필수물품 공급가격 상·하한선 등을 공개하도록...
문대통령 "대기업 대주주 탈법 반드시 책임 묻는다…스튜어드십코드 적극 행사" 2019-01-23 16:28:55
가맹사업법과 대리점법,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개정법안 등 공정경제를 위해 시급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함께 불공정 시정과 공정경제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법안 개정을...
문대통령 "대기업 대주주 중대탈법에 스튜어드십코드 적극행사" 2019-01-23 16:05:12
상생협력법, 갑을 문제 해소를 위한 가맹사업법과 대리점법,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개정법안 등 공정경제를 위해 시급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함께 불공정 시정과 공정경제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프랜차이즈, 가맹법 시행령 헌법소원…"사실상 원가·마진 공개" 2019-01-23 15:23:38
처음이다. 협회는 "새해 들어 시행된 가맹사업법 시행령의 일부 내용이 법률에서 정한 위임범위를 벗어나 위헌 소지가 높다"며 "개인이나 법인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제한하는 사항은 반드시 법률에 근거해야 함에도 시행령 일부 내용은 법률 위임범위를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협회가 문제 삼은 대목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공정거래조정원 통한 피해구제 작년 첫 1천억원 돌파 2019-01-23 12:00:02
받아냈다. A씨는 가맹사업법상 부당한 영업지역 침해 조항에 어긋난다고 가맹본부에 따졌지만 법 시행 전에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어서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이 돌아오자 공정거래원 문을 두드렸다. 이와같이 소상공인이나 영세사업자가 정부에 불공정행위 분쟁조정을 신청해 지난해 1천억원이 넘는 피해구제를 받았다....
매출·수익 정보 '뻥튀기' 의심나면 가맹본사 찾아 근거자료 직접 확인 2019-01-20 16:09:42
창업비용’….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다. 가맹사업법은 그러나 △객관적 근거 없이 예상 수익을 과장하거나 최저 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점포 예정지 상권분석 제공 행위 △취득하지 않은 지식재산권을 취득한 것처럼 제공...
이해찬 "편의점주, 최저수익 보장 안 돼 어려워…제도 보완" 2019-01-18 11:04:56
민주당은 가맹본부 측은 부르지 않았다.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은 "10년이 지나면 아무런 이유 없이 본부에서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일이 잦다"며 "계약갱신청구권이 10년으로 된 가맹사업법을 개정해야 한다. 단체협상권과 단체교섭권도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렬 씨유(CU) 가맹점주 회장은 "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