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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13곳 다닌 고소득자, 월 6천만원 건보료 폭탄 2021-10-13 16:33:44
가운데 최고액 납부자는 직장 13곳에 다니는 고소득자로, 월 납부액이 6천만원에 달했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월 건강보험료로 704만원 이상을 내는 사람은 3천633명이다. 이 가운데 한달에 1천만원 이상 납부하는...
독일 메르켈 후계 가시권…숄츠 주도 신호등 연정 협상 개시 2021-10-07 21:07:08
있어서는 견해차가 크다. 사민당과 녹색당은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 인상과 부유세 재도입을 원하지만, 자민당은 세율을 인하하겠다고 밝혀왔다. 신호등 연정협상 개시로,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은 일단 연정협상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26일 치러진 독일 연방하원 총선에서 중도...
[단독] 토스뱅크 대출 이번주에 바닥 2021-10-07 16:52:33
신규 취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생업인 어업에 쓸 목적으로 돈을 빌리는 조합원에게는 신규 대출을 계속 내줄 예정”이라고 했다. 신협중앙회도 지난 1일부터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4.1%를 초과한 조합에 한해 고소득자의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임현우/이호기/이인혁...
'아베노믹스 수정' 나선 기시다…코로나지원금·금융소득세 개편 2021-10-07 11:22:48
올리는 방안이나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확대하도록 누진적으로 과세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기시다가 언급한 이른바 '1억엔의 벽'이다. 일본의 급여소득에는 누진제가 적용돼 주민세를 포함하면 세율이 최대 55%에 달하지만, 금융소득은 일률 20% 과세다. 따라서 금융소득 비중이 큰...
토스뱅크 출범…'파격 금리' 승부수 2021-10-05 17:51:00
훨씬 많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고소득자와 자영업자 전용상품을 따로 두지 않고 하나의 상품으로 내놓은 게 특징이다. 토스뱅크는 또 최대 1억5000만원 한도의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과 최대 300만원 한도의 ‘토스뱅크 비상금대출’ 상품도 함께 공개했다. 토스뱅크는 아무 조건 없이 연 2.0%의 이자를 주는...
신용대출 최대 2.7억, 마통 1.5억…'대출 난민' 토스뱅크로 몰리나 2021-10-05 17:44:18
연 소득이 2억7000만원인 고소득자도 2억7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저신용자가 토스뱅크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신용평가시스템을 완전히 새로운 방향에서 구축해 실제 대출받은 적이 없어도 결제·잔액 등에 따라 상환능력이 검증됐다고 판단할 수 있도록...
[단독] 서울 아파트 평당 2000만원 뛸 때 지방은 '200만원' 올랐다 2021-10-05 10:53:24
비율' 역대 최저지역간 격차뿐 아니라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부동산 소유 격차'도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자의 비율이 역대 최저 였고, 감소 추세를 보이던 ‘지하·반지하·옥탑방 거주자 비율’도 지난해에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가격 급등이 특히 저소득 계층에...
메르켈 후계 연정협상서 결정…녹색·자민당이 킹메이커 2021-09-27 08:21:21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고소득자에 대한 최고세율을 높이고 부유세를 도입하되 중저소득자의 부담은 낮추는 방안이 해당한다. 자민당은 기민·기사당 연합과 정책적 유사성이 크다면서 자메이카 연정에 대한 선호를 드러냈다. 크리스티안 린트너 자민당 총리 후보 겸 대표는 "먼저 녹색당과 협의할 것"이라면서도...
日 언론 "우린 반년 걸렸는데, 한국은 2주 만에 완료" 감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9-27 08:13:36
고소득자를 제외할 방침이었지만 지급대상을 골라내는게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전 국민 일괄지급으로 바꿨다. 지급 속도가 한국보다 5배 느렸다는 이 신문의 설명과 달리 실제 지급이 완료되는데는 반 년 이상이 걸렸다. 디지털화가 더딘 일본은 우편으로 대상자를 통보 및 접수하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수작업으로...
한은 "금리 더 올려도 가계·기업 견대낼 수준" 2021-09-24 13:47:51
각각 0.25%p 인상 시 286만 원, 0.50%p 인상시 301만 원 증가한다. 고소득자는 0.50%p를 인상했을 때는 이자부담이 381만 원에서 424만 원으로 증가하고, 취약차주의 경우엔 320만 원에서 373만 원으로 부담이 늘어난다. 자영업자는 기준금리 0.25%p를 올렸을 때 1조 5천억 원, 0.50%p를 올렸을 때 2조 9천억 원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