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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북진 시작…러 지역당국 "군이 대테러작전 수행중"(종합) 2023-06-24 18:30:48
군 사령부를 장악했다.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josh@yna.co.kr [https://youtu.be/fubTrDTaiA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푸틴 충성파' 체첸 수장 "반란 진압 도울 준비 돼 있다" 2023-06-24 18:27:03
또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행동을 두고 "등에 칼을 꽂은 것"이라고 비난하며 러시아 군인들에게 어떤 '도발'에도 굴복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카디로프는 푸틴 대통령의 추종자로 2007년부터 체첸을 통치해왔다. 과격하고 잔인하다는 평가를 받는 체첸군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작년 2월 침공하자...
러시아 내분 밤새 긴박한 전개…모스크바로 진격 위협까지 2023-06-24 18:18:19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공개 비난했을 때부터다. 프리고진은 바그너의 야전 캠프에 미사일 공격을 지시한 쇼이구 장관을 응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며, 이는 쿠데타가 아니라 '정의의 행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서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밀려 후퇴 중이라고...
'충견' 프리고진에게 물렸다…위기의 푸틴, 대형 악재 봉착 (종합) 2023-06-24 18:03:11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일으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장악력이 위태로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2012~2014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마이클 맥폴은 이날 트위터에 "푸틴은 2022년 2월 23일 국내외적으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등에 칼꽂았다"…루비콘강 건넌 푸틴과 프리고진의 20여년 인연 2023-06-24 17:51:24
반란을 일으키면서,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각별한 인연도 비극으로 향해가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소련 시절 레닌그라드) 출신인 프리고진은 청소년 시절 절도와 강도,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교도소를 들락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 형기를 마치고 감옥에...
바그너 무장반란…러, 수도에 '대테러작전' 체제 발령 2023-06-24 17:37:59
보로네즈주에도 같은 체제를 발령했다고 덧붙였다. 보로네즈는 바그너 그룹이 장악한 로스토프주의 북쪽과 맞닿은 지역으로,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로 향할 경우 예상되는 진출로다. 앞서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자신의 부하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지시했다고 비난하고...
푸틴 "내부 혼란, 치명적 위협…국가 보호 위해 모든 조처"(종합2보) 2023-06-24 17:37:42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야욕으로 이번 사태가 벌어졌다고 비난하고 원치 않게 사태에 휘말린 이들은 더 이상 반역에 가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반역에 직면했다"며 "어떤 내부 혼...
서방, '러 용병그룹 무장반란' 예의주시…"러, 최대 위기 봉착" 2023-06-24 17:29:43
요구하는 한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스크바로 진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바그너 그룹은 로스토프나노두에 이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거리에 있는 보로네즈도 접수했다.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대해 체포령을 내리는 한편 모스크바와 보로네즈 지역에 대테러 작전 체제를...
푸틴 "과도한 야망으로 조국 배반…가혹한 대응 있을 것"(종합) 2023-06-24 16:47:30
푸틴 대통령은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개인적 야망으로 러시아를 배반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과도한 야망과 사욕이 반역이자 조국과 국민에 대한 배반으로 이어졌다"며 "조국과 국민이야말로 바그너 그룹의 군인들과 지휘관들이 우리 군과 나란히 싸우고 죽어간 목표"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번...
[속보] 푸틴 "바그너 수장, 개인적 야망으로 러시아 배신" 2023-06-24 16:29:31
푸틴 대통령은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개인적 야망으로 러시아를 배반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과도한 야망과 사욕이 반역이자 조국과 국민에 대한 배반으로 이어졌다"며 "조국과 국민이야말로 바그너 그룹의 군인들과 지휘관들이 우리 군과 나란히 싸우고 죽어간 목표"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