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볼보차코리아, 첫 쿠페형 순수전기 SUV 'C40 리차지' 출시 2022-02-15 10:15:02
78㎾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56㎞이며 약 4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 볼보의 최첨단 안전 패키지 '인텔리세이프'가 기본 적용돼 차량 간 안전거리와 차선을 유지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긴급 제동 기능인 '시티 세이프티', 반대 차선 접근 차량...
만트럭, 20년 만에 '풀체인지'…신형 'MAN TGS' 나왔다 2022-02-14 11:03:27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긴급제동시스템 등이 지원된다. 뉴 MAN TGS 대형카고트럭은 변화하는 운송 현장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갖췄다. 프리미엄 사양과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캡인 GM캡부터 특장에 알맞은 TN캡을 선택할 수 있다. 업무에 따라 마력...
[과학과 놀자] 마른 상태보다 차량 제동거리 5배 길어져…미끌미끌한 '살얼음 도로'가 위험한 이유 2022-02-14 10:00:15
알겠지만, 얼음 위에서 차량의 제동거리는 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반응하는 데 필요한 인지반응시간(t=약 2.5sec), 제동 이전 차량의 속력(V0, ㎞/h), 중력가속도(g=9.8m/s2), 노면 마찰계수(f)와 경사도(G)의 함수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조상태와 결빙상태 노면의 마찰계수는 0.8과 0.2라고 가정할 수...
"40톤 크레인 앞 '칼치기' 후 급정거"…충격적인 과실 비율 [영상] 2022-02-09 15:55:21
추월한 뒤 제동해 추돌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크레인 차량 운전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차선 변경을 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차량으로부터 소위 '칼치기'를 당했는데, 보험사에서 모든 과실을 본인에게 떠넘겼다는 주장이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참으로 답답하고 분통이...
美 수출통제 대상에 中 '반도체 굴기' 핵심 회사 포함 2022-02-09 10:33:05
제동을 걸었는데 중국의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기술 확보를 최대한 저지하려는 미국의 의도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세계적으로 상용화 경쟁이 본격화한 7㎚ 이하 미세공정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려면 ASML이 독점 생산하는 EUV 노광장비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중국으로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군부 총구에 1천500명 사망…'강대강' 미얀마 쿠데타 해법 난망 2022-02-01 16:44:05
호락호락 굴복하지 않았다. 거리 시위와 시민불복종에 이어 무장 투쟁으로 저항의 강도를 높였다. 반면 국제사회는 무기력했다. 유엔은 중국·러시아의 '몽니'에 속수무책이었다.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늦게나마 압박 움직임을 보였지만 군부에 우호적인 의장국 캄보디아의 어깃장으로 분열상을 보였다. 군정은...
[하이빔]기아가 니로(NIRO)에게 맡긴 역할 2022-01-31 14:28:37
40대는 나이만 같을 뿐 생각은 전혀 다른 소비층"이라며 "니로는 주력 소비층을 정할 때 청년 개념을 도입했고 해당 연령대를 3040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한다. 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앞차와 안전거리를 두었을 때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간혹 짧은 거리에서 제동 페달을 밟아야 할 때도 있는 만큼 완벽성을 위해서라도...
"한국인 운전 스트레스 덜어줬다"…'티맵 장착' 볼보 S90 [신차털기] 2022-01-30 08:52:53
자전거 이용자, 대형 동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하는 볼보만의 안전 시스템이다. 파일럿 어시스트는 앞 차와의 간격을 조절해 알아서 속도를 감속·가속하는 기능이다. 최대 시속 140km까지 지원한다. 2022년형 모델부터는 후방 물체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제동하는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엔진오일·타이어 점검 필수"…귀성길 '내차 점검' 이렇게 2022-01-28 15:19:27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액체로 오랜 시간 교환하지 않을 경우 수분이 생겨 제동 시 발생하는 열에 의해 끓어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행거리 4~5만km 내외 또는 2년 주기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외부 소모품...
스웨덴 감성 전기차 '폴스타 2'…한 번 충전으로 최대 417㎞ 주행 2022-01-25 15:13:57
거리는 싱글모터 417㎞, 듀얼모터 334㎞다. 최근 전기차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400㎞를 넘는 모델이 많은 만큼 300㎞대는 아쉬운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50㎾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이 걸린다. 미러는 테두리를 없앤 ‘프레임리스 사이드 미러’를 처음으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