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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에 동물들도 수난…개·말 등 1만마리 구조 2024-05-13 10:55:17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로 반려동물과 가축들도 수난을 겪고 있다고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폭우와 홍수 피해를 본 히우란지두술주에서만 지난 수일간 1만555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동물은 고양이와 토끼, 닭, 돼지, 말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개였으며...
"비행기는 되고 배는 안돼"…농민단체 '반발' 2024-05-11 17:53:09
확실히 알리려 한다"고 밝혔다. 다만 소와 같은 다른 가축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으며, 비행기를 이용한 수출은 가능하게 했다. 호주 정부는 이 조치로 피해를 보는 목장과 관련 업체들을 위해 5년 동안 1억700만 호주달러(약 97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호주 전국농민연맹(NFF)은 "와트 장관이 우리를 재앙...
아프간 북부서 홍수로 200여명 숨지고 주택 수천채 파손(종합) 2024-05-11 17:40:20
물에 잠겼고 가축 2천500마리가 폐사했다. AFP는 아프간이 겨울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봄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 땅이 이를 흡수하지 못 해 홍수가 발생한다며, 기후 변화에 매우 취약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TjSGGt7zna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잔인하다"…호주 '살아있는 양' 수출 금지한 이유 2024-05-11 16:13:28
확실히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다만 소와 같은 다른 가축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으며, 비행기를 이용한 수출은 가능하게 했다. 호주 정부는 이 조치로 피해를 보는 목장과 관련 업체들을 위해 5년 동안 1억700만 호주달러(약 97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호주 전국농민연맹(NFF)은 "와트 장관이 우리를 재앙...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2024-05-11 15:14:34
등 다른 가축 확대 우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동물 복지를 위해 4년 뒤부터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머레이 와트 농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8년 5월부터는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며...
폭우에 속수무책…"하루 새 62명 사망" 2024-05-11 11:10:53
커지고 있다. 아프간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10개 주에서 약 100명이 사망했고, 주택 약 2천채와 모스크(이슬람사원) 3곳, 학교 4곳이 피해를 입었다. 농경지 대부분이 물에 잠겼고 가축 2천500마리가 폐사했다. AFP는 아프간이 겨울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봄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 땅이 이를 흡수하지 못 해...
아프간 북부서 홍수로 하루 새 60여명 숨져…"주로 여성·아동" 2024-05-11 11:05:30
물에 잠겼고 가축 2천500마리가 폐사했다. AFP는 아프간이 겨울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봄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 땅이 이를 흡수하지 못 해 홍수가 발생한다며, 기후 변화에 매우 취약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TjSGGt7zna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개식용금지법' 해당업체 전국에 5600여개…경기에 23% 2024-05-09 11:04:15
면적(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해 산정하고, 폐업한 시기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며 “과도한 지원을 노리고 운영 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행위에 대해선 철저히 조사·점검해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 대상이나 기간 내에 운영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정부, 축산 부문별 전문교육기관 지정…"맞춤형 교육 제공" 2024-05-09 11:00:07
있도록 교육 과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축산법, 가축 질병 관리 등 기존 의무 과목 외에 스마트 축산, 사양 관리 기술 향상 등 다양한 선택 과목을 신설했다. 이 과목을 선택해 교육을 마치면 의무 이수 시간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오는 8월부터는 청년 후계농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축산 분야 트렌드 교육 등도 진행한...
농식품부 "전업이나 폐업 지원 개농장·보신탕집 5천625곳" 2024-05-09 11:00:04
사육농장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사육 면적(가축 분뇨 배출 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해 산정하고, 폐업 시기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구조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과도한 지원을 노리고 운영 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점검해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고 대상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