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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 대통령, 공범"…국정농단 수사 종결 2016-12-11 17:42:19
압박해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최씨 회사인 더블루케이에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수사본부는 박 대통령이 이 같은 범죄를 두 사람에게 사실상 지시한 것으로 두 사람 공소장에 기재했다. 검찰은 이날 기소를 끝으로 69일간의 수사를 끝내고 특별검찰에 공을 넘겼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태블릿PC 사용자 최순실 맞다…어떻게 사용됐나 봤더니 2016-12-11 16:40:19
종합편성채널 jtbc 취재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블루k 사무실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올해 10월 18일 jtbc 측이 태블릿을 사무실 책상 내에서 발견했고 같은 달 20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은 jtbc 측으로부터 태블릿을 건네받아 확인했다.태블릿에서는 정부 관련 문건이 50건 발견됐다....
검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공범으로 박근혜 대통령 적시 2016-12-11 15:16:34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해당 팀이 더블루케이를 대행업체로 선정하게 한 혐의의 공범으로 공소장에 적시됐다. 또 박 대통령은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공모해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강요한 혐의에서도 공범으로 명시됐다. 이날 검찰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재판에 넘기면서...
검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김종 전 차관·조원동 수석 기소 2016-12-11 14:45:48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해 최씨가 실소유한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도록 영향력을 행사, 문체부 산하 재단의 해외연수 기관 선정에 입김을 불어넣은 혐의도 받는다. K스포츠재단, 더블루K 등이 체육계 이권을 독점할 수 있도록 문체부 비공개 문건을 최씨 측에 흘린 혐의(공무상비밀누설)도 받고 있다. 조 전 수석은...
최순실 태블릿PC 관련 고영태 위증 논란..`뉴스룸` 측 "고영태 만나 두 시간 대화했다" 2016-12-09 12:43:13
더블루K 이사가 위증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7일, 국정조사 청문회 당시 고영태는 “JTBC 기자를 만난 적 없다”며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건 못 봤다. 최씨는 태블릿PC를 쓸 줄 모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지난 8일 저녁 JTBC ‘뉴스룸’에서는 고영태가 위증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취재진인 심수미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PC… 최씨 따라 독일·제주 오갔다 2016-12-09 08:34:51
처음 알린 jtbc는 8일 방송을 통해 해당 기기의 입수 경위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jtbc측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태블릿pc를 넘겨준 게 아니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최순실씨가 설립한) 더블루k 사무실 책상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특검 “태블릿PC, 최순실씨가 썼다”…최씨 변호인 “최씨 것 아니다” 2016-12-08 22:33:29
(최순실씨가 설립한) 더블루K 사무실 책상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더블루K 건물 관리인의 도움을 받았다고 JTBC 측은 설명했다. 한편 최씨의 측근이었던 고영태씨가 전날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JTBC가 확보한 태블릿PC 이외에도 다른 `내용물이 비어 있는` 태블릿PC 1대를 검찰에 임의제출했다고 밝힌...
"최순실, 김기춘 전 실장 모른다" 2016-12-08 18:21:55
이날 저녁 태블릿pc의 입수 경위와 관련해 “독일 비덱 스포츠를 조사하다가 더블루k와 주소가 똑같다는 점을 발견해 서울 사무실을 찾아갔다”며 “당시 텅 빈 사무실 책상에 태블릿pc가 있었다”고 보도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은택 “최순실, ‘김기춘은 고집 세다’ 푸념 식으로 말해” 2016-12-07 21:49:54
지시하는 사업은 최 씨 앞에서 한마디를 거들기 힘들다"면서 "최 씨가 지시하고 아래 실무자가 받아서 정리하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문회에서 최 씨의 주변 인물로 더블루케이 이사 출신의 고영태 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최 씨가 박 대통령과 함께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때 저와 최 씨가...
['최순실 국조' 청문회] 고영태 "최순실 태블릿 PC 쓸 줄 몰라" 2016-12-07 17:40:42
] ‘최순실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는 자신이 최순실 씨에게 준 게 아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jtbc에 제보한 적도 없다고 했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jtbc에서 보도한 태블릿pc를 최씨가 사용한 것 같으냐”고 질문하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