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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자택 압수수색…초유의 `현직 법무부 장관 강제수사` 2019-09-23 20:53:44
해 말에 이 인턴활동증명서를 고려대 입시에 제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통해 해당 증명서 파일의 생성 주체와 시기를 분석하고 있다. 증명서 발급에 조 장관이 관여했을 경우 허위공문서작성 또는 사문서위조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조 장관은 딸이 인턴십을 한 2009년 5월 국제학술회의에 좌장으로...
종착역 치닫는 檢 수사…내달 초순 조국 포함 가족 1차 기소할 듯 2019-09-23 17:25:02
증명되면 ‘공문서 위조행사’ ‘공문서 위조행사 방조’ ‘사문서 위조’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공문서 위조는 공소시효가 7년이라 이미 지났지만, 당시 위조된 서류가 실제 행사된 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적용이 가능하다....
[속보] 검찰 조국 자택 압수수색…PC서 서울대 인턴증명서 파일도 발견 2019-09-23 09:20:45
위조 관련 혐의와 관련된 부분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공소장에 "정 교수는 딸의 인턴 경험 및 상훈 등 외부활동 등을 주요평가 요소로 보는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외 유명 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 표창장을 임의로 만들어주기로...
'조국 부부'로 수사망 좁히는 검찰 2019-09-22 17:22:02
센터의 법인화가 진행된 시점이어서 문서가 위조됐다고 하더라도 형량이 높은 공문서위조가 아니라 사문서위조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검찰이 한 원장을 겨냥했다기보다 조 장관에 대한 혐의 입증에 나선 것”이라고 풀이했다. 검찰은 한 원장이 위조 사실을 부인하더라도 당시 서울대 법대...
임은정 부장검사 "검찰 편파 수사 지나쳐…재판 받아야 할 사람 많다" 2019-09-20 16:49:10
임 검사는 2016년 부산지검에서 발생한 윤 모 검사의 공소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검찰 수뇌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임 검사는 경찰 출석 전 “검찰이 부산지검의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한 사유가 ‘단순 경징계 사안’이라고 들었는데 납득할 수 없다”고 검찰을...
檢 "정경심에 공무집행방해죄 검토" 2019-09-18 17:40:05
위조 시점, 위조 방법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딸의 표창장을 위조한 데 이어 표창장 수여 근거가 된 내용까지 조작했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다. 봉사 기간이나 프로그램 내 역할 등 딸이 받은 표창장에 수여 사유로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조국 부인, 딸 표창장 위조 정황…아들 표창장 스캔파일·잘라낸 파일 발견 2019-09-17 23:26:17
등과 사문서위조 행위를 공모했다고 공소장에 적었다. 정 교수의 범행 시점은 `2012년 9월 7일경`으로 적었지만, 컴퓨터 파일 생성 시기 등이 추가 확인됨에 따라 공소장을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의 공소시효가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조...
"조국 부인, 공모자와 동양대 표창장 위조" 2019-09-17 17:28:50
장을 위조했다”는 내용의 공소장을 17일 공개했다. 조 장관은 “딸이 실제로 동양대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검찰은 달리 판단한 것이다. 검찰이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에는 “피고인은 딸이 인턴 경험 및 상훈 등 외부 활동을 주요 평가...
조국 부인 공소장 내용 보니… "피고인 정경심, 딸 대학원 진학 도우려 표창장 위조" 2019-09-17 13:30:19
동양대학교로 특정했다. 위조된 사문서는 최성해 총장 명의 표창장 1장으로 적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의 공소시효가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던 늦은 밤 오후 정 교수를 조사 없이 기소했다. 사문서위조죄의 공소시효는 7년이며...
검찰 공소장 "조국 부인, 딸 진학 도우려 표창장 위조" 2019-09-17 10:59:11
교수가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성명불상자` 등과 사문서위조 행위를 공모했다고 공소장에 적었다. 정 교수의 범행 시점을 2012년 9월 7일경으로, 범행 장소는 동양대학교로 특정했다. 위조된 사문서는 최성해 총장 명의 표창장 1장으로 적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