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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조영제로 종양에 약물 전달, 2022년 기술수출…암치료 길 넓힌다 2018-12-20 15:21:53
우수했다. 나노입자에 탑재할 유방암 치료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화학항암제인 ‘독소루비신’이다. 이 교수는 “독소루비신의 부작용으로 심장 독성이 있다”며 “정상세포 손상 위험을 줄이는 게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 간, 췌장, 전립선 등으로...
IMGT "초음파 이용해 항암제 효과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2018-12-18 18:22:33
나노입자에 탑재할 유방암 치료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화학항암제인 '독소루비신'이다.이 교수는 "독소루비신의 부작용으로 심장 독성이 있다"며 "정상세포 손상 위험을 줄이는 게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 간, 췌장, 전립선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병용 임상1·2a상 첫 환자 투약 2018-11-29 14:42:21
세포독성 항암제로 지난 30년간 사용, 효과가 입증된 항암제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시판허가 이후 위암 치료제시장에서 사이람자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임상시험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위암 환자는 매년 약 15만명이 발생하고 있으며(중국제외),...
에이치엘비, 파클리탁셀 병용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약 개시 2018-11-29 11:34:48
30년간 사용돼 효과가 입증된 대표적인 세포독성 항암제다. 시람자도 파클리탁셀과의 병용요법에서 효능 개선을 입증해 2차치료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보세라닙은 경구용 제제라는 복용 편리성과 적은 부작용이라는 강점이 뚜렷해, 주사제인 시람자 대비 대등한 효능만 확...
"면역항암제는 만병통치약 아니지만 고령 위암 환자 치료에 효과 뛰어나" 2018-11-16 17:12:43
될 수 있다. 고령 환자는 부작용 때문에 세포독성항암제를 쓰기 어렵다. 표적항암제도 파클리탁셀이라는 세포독성 항암제와 함께 치료해야 해 부작용의 위험이 크다. 면역항암제는 부작용이 적다. 전 교수는 “최근 완전관해(암세포가 사라진 것)된 두 환자는 모두 일반항암치료 부작용 때문에 항암치료를 받고 싶지...
[한민수의 바이오노믹스]제노스코의 글로벌 기술수출 성공기 2018-11-16 14:39:46
비소세포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의 돌연변이다. 아시아 환자의 30~40%, 미국과 유럽의 10~15%가 egfr의 돌연변이로 비소세포폐암에 걸린다. 1,2세대 약물은 치료 시 새로운 돌연변이( t790m del19 l858r 등)가 생겨 항암 효과가 없어져 버린다. 1,2세대 약물에 내성이 생긴 환자를 치료하는...
지트리비앤티, 뇌종양 신약 OKN-007 임상결과 美 학회서 발표 2018-11-16 08:48:28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제3회 중추신경 항암제 신약개발 콘퍼런스에서 뇌종양(교모세포종) 치료제 신약 'okn-007'의 임상 1b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18명의 재발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에서 최대 용량 투여군에서도 용량제한독성(dlt)이 관찰되지 않았다. ...
일동제약, 5년 연속 품질경영대상 수상 2018-11-01 15:40:15
2010년 국내 최초로 세파계항생제와 세포독성항암제 전용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입니다. 한편,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기업 평가·시상 제도로, 각 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달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영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세균의 재발견…암·아토피 치료제 '각광' 2018-10-22 17:37:56
등 피부암 세포를 공격하도록 개발한 치료제다.국내외 업체의 바이러스 항암제 개발도 한창이다. 신라젠은 우두 바이러스를 활용한 간암 치료제 펙사벡을 개발하고 있다. 임상 3상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내년까지 폭스바이러스를 활용한 항암 바이러스 물질(kls-3020)의 동물실험을 끝내고 임상 1상 시험에 진입할...
"세포 침투해 약효 높이는 약물전달체 개발" 2018-10-18 16:11:51
운영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두 가지다. 환자가 항암제 부작용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싶다는 게 첫 번째다. 그리고 연구에 뜻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술 실용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게 두 번째다. 이를 위해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서울대 대학원생들과도 공동 연구를 한다.원 대표는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