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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나는야 숨은 고수! 친구들에게 이걸 가르쳐줄래요 2022-06-27 13:41:54
다른 팀과 경기할 때예요. 빠르게 달리며 같은 편 친구에게 퍽을 패스해야 해요. 상대편이 골을 못 넣도록 수비할 때는 스케이트를 뒤로 타는 백스케이팅 기술도 필요해요. 아이스하키 경기에서는 같은 팀 친구들끼리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가 골을 넣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우리 팀이 이겼을 때는 친구들과...
'패셔니스타 골퍼' 유현주 "내년엔 시드 따서 올 것" 2022-06-26 17:47:46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티샷이 코스 밖으로 빠져 더블보기를 범했다. 그는 “오랜만의 정규투어인데 첫 홀부터 OB를 내니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흔들리는 멘탈을 잡지 못해 우왕좌왕했다”고 털어놨다. 유현주는 1라운드를 마친 뒤 대회장을 떠나지 않고 퍼팅연습장에서 한 시간 넘게...
펄펄 난 윤이나·서어진…"신인왕 경쟁은 이제부터" 2022-06-26 17:41:43
바로 앞에서 경기하다 보니 한편으로 긴장됐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재미도 있었다”며 “현재로선 신인왕 타이틀보다는 우승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말했다. 박민지, 박지영(26)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서어진은 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연장 끝 우승' 박민지 "승부가른 마지막 퍼트, 무조건 넣겠다 생각" [일문일답] 2022-06-26 17:33:05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기가 끝난 후 박민지와 일문일답. 박민지 프로와 일문일답▶오늘 경기를 마친 소감은? 최종 라운드 후반을 1오버로 마치면서 우승을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후반 들어 퍼트가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연장전에서 약간 긴 퍼트가 들어가면서 기분좋은 플레이로 마무리할...
'필드 패셔니스타' 유현주 "저의 1순위는 골프…내년에 꼭 시드따서 돌아올게요" 2022-06-26 08:40:10
많이 친 탓"이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1라운드 경기는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티샷이 코스 밖으로 빠져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그는 "오랜만의 정규투어인데 첫 홀부터 OB를 내니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흔들리는 마음을 빨리 잡지 못해 우왕좌왕 정신없는 플레이를 펼쳤다"라고 털어놨다...
'무서운 아마' 임지유 "두 대회 연속 톱10 들겠다" 2022-06-22 17:56:55
연습한 쇼트게임 능력이다.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체력훈련과 샷, 쇼트게임을 번갈아가며 연습하는 노력파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골프를 하는데 뭐가 힘들겠냐”며 환하게 웃었다. 임지유의 롤모델은 임희정(22)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경기를...
[오 교수의 복싱 경제학 7강]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는 방법은? 2022-06-22 10:18:52
주먹을 어떻게 피할까. 복싱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상대방의 주먹을 요리조리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습을 많이 하면 날아오는 주먹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본능적으로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사실 복싱 선수들도 날아오는 주먹을 보고 피하기는 어렵다. 복싱 선수들이 눈으로 보는 것은 상대의 주먹이 아니라...
한국 골프 꿈나무들 "프로 언니들과 라운드 꿈만 같았죠" 2022-06-21 17:27:31
작은 조언 하나에도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허다빈(24)은 “실전 경기인 만큼 직접 팁을 줄 수는 없었다”며 “대신 먼저 시범을 보이는 식으로 코스 공략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아마추어들은 프로선수의 샷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고 입을...
"9년 전 영광 한번 더"…'더CC의 남자' 피츠패트릭 US오픈 우승 2022-06-20 15:28:06
따르면 피츠패트릭은 15살 때부터 대회때는 물론 연습때에도 샷 하나하나를 기록한다. 목표지점과 사용한 클럽, 샷의 캐리와 오차를 하나하나 기록해왔다. 자신의 샷에 대해 그 누구보다 방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쌓으며 한발씩 나아간 셈이다. 아버지 러셀은 "아들과 일주일 가량 함께 있다보면 '미쳤다'는 생각...
임진희 "인생 바꿔준 BC카드·한경컵…우승 DNA 새겼죠" 2022-06-19 17:55:05
하고 싶습니다.” 임진희(24)는 19일 “24일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뒤 시드전을 전전하던 그가 지난해 이 대회 우승 한 방으로 ‘인생 역전’을 이뤘기 때문이다. 우승자만 오르는 ‘위너스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