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2024학년도 시험 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의대 증원 이후 첫 수능이자, 킬러 문항이 없는 두 번째 시험으로 치러진 이번 수능에서는 킬러문항뿐 아니라 준...
"이걸 푼다고?"…'원어민' 린가드도 혀 내두른 수능 영어 2024-11-15 22:56:57
느낌일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는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어 영역 출제 경향에 대해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킬러문항 배제" [2025 수능] 2024-11-14 18:01:16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90점 이상의) 1등급 비율은 작년 수능과 이번 9월 모의평가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2024-11-14 17:46:49
사대부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2024학년도 시험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교육계에서는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을 넘기면 어려운 시험이라고 평가한다. 의대 증원 이후 첫...
국어·수학 쉬웠다…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2025 수능] 2024-11-14 16:10:10
최중철 동국대 교수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고 출제 기본방향을 밝혔다.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9월 모평에 가까운 수준" [2025 수능] 2024-11-14 15:26:10
대표 강사인 심주석 인천 하늘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문제 풀이 기술이 필요한 문제보다는 개념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들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며 "작년 수능보다 확실히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 교사는 "공교...
KIEP, 내년 세계성장률 3.2→3.0%…'트럼피즘' 美 0.4%p 상향 2024-11-14 14:00:04
정부'의 감세 조치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중국·유로존 등은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KIEP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했다. KIEP가 전망한 내년 세계성장률(3.0%)은 지난 5월 전망치(3.2%)보다 0.2%포인트(p)...
KIEP "돌아온 트럼프…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 가능성도" 2024-11-14 14:00:01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되며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KIEP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 3.2%에서 3.0%로 0.2%포인트 내렸다. 주요국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섰지만,...
"올해 수능 국어, 작년보다 쉬워"…9월 모평 경향 유지 [2025 수능] 2024-11-14 11:24:42
국어 대표 한병훈 천안중앙고 교사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 참여해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며 "전체적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력 및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출제 방향에 따라 올해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며 "EBS 수...
수능날 응원 넘쳐난 '오픈대화방'…'부적절 대화'엔 눈살 2024-11-14 10:10:37
교수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저희들이 킬러문항을 완전히 배제하려고 노력했고 또 독립적으로 구성된 수능출제점검위원회의 확인을 완전히 받아서, 확인을 받고 문항이 나갔기 때문에 준킬러문항도 충분히 걸러졌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