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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건이네"…볼보-中 지리 전기차 '폴스타2' 돌풍 예감 [신차털기] 2022-01-24 07:00:01
제동 단계는 표준, 낮음, 끄기 총 3단계로 조절 가능한데 낮음 단계도 세팅이 꽤 세게 돼 있는 편이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감속되는 게 확연히 느껴졌다. 저속에서는 '크립 기능'을 작동시키면 내연기관차처럼 타력 운전도 가능하다. 최고 시속 6km로 이동시켜 준다. 크립 기능을 끄면 회생제동 단계가...
[시승기] 북유럽 디자인 감성 담았다…스웨덴 전기차 폴스타 2 2022-01-24 00:00:00
제동 단계를 경험할 수 있다. '끄기'를 선택하니 주행 중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도 속도가 천천히 떨어지면서 내연기관차의 주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표준'으로 설정을 바꾸니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속도가 급감했다. 아울러 내연기관차처럼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으로 저속 주행하는...
작년 한국서 300대 넘게 판 페라리, 3억대 후반 '6기통 하이브리드차' 출시 2022-01-20 20:00:01
전기모터로만 시속 135㎞까지 높일 수 있으며, 주행 가능거리는 25㎞다. 296 GTB는 콤팩트한 규격과 개선된 다이내믹 컨트롤 시스템, 정밀히 설계된 공기역학 시스템으로 높은 민첩성과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까지 2.9초, 시속 200㎞까지는 7.3초가...
대기업 진출 막히자…중고차 1위 케이카 반색 2022-01-18 18:10:50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사업 진입에 사실상 제동을 걸자 국내 1위 직영중고차 업체 케이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당일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4.2% 급등한 데 이어 18일에도 2.3%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하락세인 와중에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케이카 주가는 올초 완성차 업체...
폴스타코리아, 100% 순수 전기차 `폴스타2` 국내 출시 2022-01-18 17:57:36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4.7초이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34km이다.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31마력(170kW)과 330Nm의 토크를 바탕으로 1회 충전시 최대 417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50kW급속충전기 기준으로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원페달 드라이빙을 지원하며 회생제동...
수입차는 되고 국산차는 `불가능`…역차별에 소비자 `답답` 2022-01-17 17:28:16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 14일 중고차 매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에 해당하는지를 논의할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이 마저도 자료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3월로 밀린 상황입니다. 대기업 집단인 완성차 회사들은 중고차 시장 진출이 막혔지만 매출 1조가 넘는 중고차 플랫폼 기업들이 버젓이...
'국내 SUV 중 역대급 연비' 신형 니로 사전계약…가격은? 2022-01-17 09:34:27
더 길어진 것을 비롯해 축간거리 2720㎜(기존 대비 +20㎜), 전폭 1825㎜(기존 대비 +20㎜), 전고 1545㎜(기존 대비 +10㎜) 등으로 차체와 실내공간이 넓고 커졌다. 트렁크 적재용량도 451L(기존 대비 +15L)로 수납성이 개선됐고,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평평한 구성(풀 플랫)이 가능하다. 고강성 경량 차체, 전방 다중골격...
`디 올 뉴 기아 니로` 내일부터 사전계약…연비 20.8km 2022-01-17 09:18:40
꼽았다. 전장이 4천40㎜로 기존 모델보다 65㎜가 더 길어진 것을 비롯해 축간거리 2천720㎜(기존 대비 +20㎜), 전폭 1천825㎜(기존 대비 +20㎜), 전고 1천545㎜(기존 대비 +10㎜) 등으로 차체와 실내공간이 넓고 커졌다. 트렁크 적재용량도 451L(기존 대비 +15L)로 수납성이 개선됐고,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평평한 구성(...
기아, 신형니로 내일부터 사전계약…"최고수준 복합연비 구현" 2022-01-17 09:15:11
거리 2천720㎜(기존 대비 +20㎜), 전폭 1천825㎜(기존 대비 +20㎜), 전고 1천545㎜(기존 대비 +10㎜) 등으로 차체와 실내공간이 넓고 커졌다. 트렁크 적재용량도 451L(기존 대비 +15L)로 수납성이 개선됐고,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평평한 구성(풀 플랫)이 가능하다. 고강성 경량 차체, 전방 다중골격 시스템 등으로 충돌...
[시승기] 강력함에 편의성까지…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2022-01-16 06:30:01
특징이다. '긴급제동보조', '앞차출발경고', '스마트하이빔', '차선이탈경고', '전방추돌경고', '차선변경경고', '후측방접근경고' 등 세단이나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서나 볼 수 있던 기능들이 적용됐다. 앞차와의 안전거리가 줄어들면 경고음이 울렸고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