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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윈`-손`승리`…승리를 부르는 정현의 코치들 2018-01-24 22:05:00
관계자는 "손승리 코치는 영어 구사 능력이 있고, 매사에 꼼꼼히 메모하는 학구파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고드윈-손승리 코치 콤비는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코치를 맡고 있는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와 16강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의 코치는 투어에서 세계...
페더러, 정현에 경계심 "그 어려운 조코비치를 꺾다니…" 2018-01-24 21:49:41
알고 있다. 조코비치가 정현과 경기에서 110%의 컨디션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그래도 그의 상태는 괜찮았다. 정현이 그를 꺾어 굉장히 놀라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페더러는 정현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경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현의 플레이를 유심히 분석해야 할 것 같다. 그는 수비에서 특히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정현 vs 페더러 꿈의 맞대결 성사…내친김에 결승까지 2018-01-24 19:49:52
그러나 페더러는 냉정하게 평가해 즈베레프나 조코비치보다 한 수 위 선수다. 아직 21세인 즈베레프는 아직 나이가 어려 경기에서 감정 기복이 심하고, 조코비치는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해 이제 막 코트에 복귀했다.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현은 페더러와 준결승을 통해 한층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현이 페더러까...
"정현 입었던 옷·고글 있어요?"…유통가에도 '정현 신드롬'(종합) 2018-01-24 17:57:11
공교롭게도 16강에서 정현에게 패한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도 라코스테 후원을 받는 선수여서 그동안 주요 매장에서는 조코비치를 홍보 모델로 활용해왔지만, 롯데를 비롯한 주요 백화점은 조만간 광고 포스터를 정현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정현이 착용한 '오클리' 브랜드의 고글과 '라도' 브랜드...
카메라 렌즈에 '충 온 파이어!'…정현, 제대로 불붙었다 2018-01-24 17:44:44
올해 22세인 정현은 22일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제압한 뒤 '캡틴 보고 있나'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그가 말한 '캡틴'은 삼성증권 시절 은사인 김일순 전 감독이다. 정현은 조코비치에 승리하고는 "삼성증권이 해체되고 감독님 마음고생이 심하셨다. 이렇게나마 위로해드리고...
"충 온 파이어… 페더러, 보고 있나" 2018-01-24 17:44:08
전 세계랭킹 1위였던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하면서 한국 테니스 사상 첫 ‘메이저 8강’의 신기원을 이뤄낸 정현이 다시 한번 첫 ‘메이저 4강’ 신기록을 작성한 순간이었다.◆메이저 대회 ‘4강 신화’ 쓰다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사상 처음으로...
정현 인터뷰 "막판 승리 세리머니 생각하다 듀스 내줘" 2018-01-24 17:40:11
아버지(정석진)와 어머니(김영미), 형(정홍), 손승리 코치 등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전날 조코비치를 잡은 뒤 ‘캡틴 보고 있나’라고 우승 메시지를 중계 카메라 렌즈에 썼던 그는 이날 ‘충 온 파이어’라고 카메라에 적었다. 외국 기자들이 정현의 성인 ‘정(chung)’을 ‘충’...
정현 신드롬… 포털 실시간 검색어 1~10위 싹쓸이 2018-01-24 17:39:40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16강에서 꺾으며 8강 신화를 썼을 때부터 불기 시작한 ‘정현 팬덤’의 열기도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정현의 8강전 경기 장면을 보는 인증샷을 공유하는 릴레이가 벌어졌고, 정현의 영어 인터뷰와 현지 한국 응원단에 절하는 장면,...
[연합시론] 꿈과 도전의 가치 보여준 정현의 메이저 4강 쾌거 2018-01-24 17:29:11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느냐'는 말에 "나는 조코비치보다 어리다. 2시간 더 경기할 준비가 돼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패한 조코비치가 기자들에게 "오늘 내 부상에 관해 얘기하지 마라. 그것은 정현의 승리를 깎아내리는 행위"라고 할 정도로 경기 외적인 성숙함을 보였다. 정현의 강한 도전정신과 자신감, 수준급...
샌드그렌 "정현과 경기, 진짜 어려운 퍼즐을 푸는 느낌이었다" 2018-01-24 17:16:02
만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는 "정현은 벽과 같았다. 조만간 세계 10위에 진입하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했다. 샌드그렌도 이에 가세했다. 그는 "정현과 같은 레벨에서 다시 한 번 싸우려면 보완할 점이 적지 않다. 머지않은 장래에 정현은 몇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을 것이다. 그가 최고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