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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CS 합병 1년만에 시너지 증명...리그테이블 선두권 안착 2024-01-03 16:04:38
지난해 국내 IB 업계 최연소 아시아 부회장 타이틀까지 쥔 바 있다. UBS 본사 경영진도 합병 직후인 지난해 7월 방한해 주요 고객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부회장이 한국내 UBS를 이끌고 UBS 본사 차원에서 한국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메세지를 전달한 바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MBK파트너스, SS부문 문주호 파트너 선임...김광일 부회장 승진 2024-01-03 09:59:55
쌓다가 2005년 김병주 회장의 제안으로 MBK파트너스로 적을 옮겼다. 그는 홈플러스, 롯데카드, 모던하우스 등 MBK파트너스의 주요 거래를 이끈 인물이다. 이번 김 부회장의 승진으로 MBK파트너스 한국사무소는 기존 부재훈 윤종하 부회장에 이어 3인 부회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5명의 '키맨' 역할 분담 속…김병주가 최종 의사 결정 2023-12-29 17:53:28
딜이다. 컨설턴트 출신인 이 파트너는 금융 딜에 특화된 인재다. 금융 딜에 관심이 많은 김 회장의 의중을 받들어 MBK파트너스의 HK저축은행(현 애큐온저축은행)과 롯데카드 인수를 이끌었다. MBK파트너스에 두 배가 넘는 수익을 안긴 두산공작기계도 이 파트너가 주도한 딜이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김병주 재산 97억弗…국내 최고 부자 등극 2023-12-29 17:51:38
부회장 등 주요 파트너도 수조원어치의 지분을 보유한 ‘거부’가 됐다. PEF 특유의 성과보상 제도도 김 회장과 MBK 주요 파트너의 자산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수조~수십조원의 거래를 소화하는 PEF 운용 특성상 한 건의 거래로 많게는 수천억원의 성과보수를 받기도 한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김병주와 5인의 MBK '키맨'…한국계 미국 IB맨·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주력 2023-12-29 16:09:47
대표는 칼라일에서 김 회장과 인연을 처음 맺고, MBK파트너스 초창기부터 자금 조달을 도왔다. 김 대표와 김 회장은 오랜 시간 서로의 투자 철학을 공유하며 깊은 신뢰를 관계를 쌓았다. CCPIB는 10조원 규모를 목표로 조성 중인 MBK파트너스의 6호 펀드에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워크아웃' 태영, 에코비트·블루원 판다 2023-12-28 18:23:43
보호, 시장 충격 최소화를 담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2만여 분양계약자와 581개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건설 투자 활성화 방안도 추가로 내놓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PF 시장의 질서 있는 연착륙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현우/차준호 기자 hkang@hankyung.com
태영, SBS 빼고 사실상 다 판다 2023-12-28 18:14:08
매각에 변수도 있다. 채권단 협약에 따른 매각 기간이 정해져 있어 협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수합병(M&A)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인 데다 폐기물 산업의 성장성이 다소 꺾인 것도 악재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최악의 경우 SBS 거취까지 고민해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차준호/이유정 기자 chacha@hankyung.com
MBK, 과감한 M&A·실사능력 뛰어나지만…산업 전문성은 물음표 2023-12-28 18:06:04
있다는 지적도 내놓는다. 한 출자자(LP) 관계자는 “글로벌 PEF들도 그동안 대형화 전략으로 몸집을 키워왔지만 최근엔 빠르게 변화는 산업 흐름 속에 투자 실패를 줄이기 위해 산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MBK를 비롯한 한국 PEF도 고려해야 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삼일PwC, 재무·회계자문 2관왕…한투, ECM서 3년 만에 '왕좌' 2023-12-28 18:01:34
회사채 대표주관 부문에서 244건, 10조9684억원어치 거래를 주선해 DCM 1위에 올랐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 2위,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고른 실적을 쌓았다. NH투자증권은 190건, 10조6558억원 규모 일반 회사채 발행을 대표 주관했다. 차준호/박종관/최석철 기자 chacha@hankyung.com
[2023년 리그테이블]삼일PwC, 재무·회계자문 2관왕...ECM은 한투가 3년만에 왕좌 2023-12-28 14:58:13
부문에서 244건, 10조9684억원어치 거래를 주선해 DCM 1위를 차지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 2위,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고른 실적을 쌓았다. NH투자증권은 190건, 10조6558억원 규모 일반 회사채 발행을 대표 주관해 2위에 올랐다. 차준호 / 박종관 / 최석철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