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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쇼핑몰서 총기난사로 21명 사망…범인은 범행 장면 생중계 2020-02-09 11:16:01
한국인은 보지 못했고 아직 탈출하지 못한 한국인이나 한국인 인질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AP 등은 태국 보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건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는 33명이다. 이 가운데는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이들이 많아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우려도 있다. 보건부는...
태국 쇼핑몰 총기난사로 최소 21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 2020-02-09 09:23:18
못한 한국인이나 한국인 인질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문의한 결과 현재 외국인 사상자는 파악된 바 없고, 태국인 사상자만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태국 경찰은 범인이 토지 관련 분쟁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고 AP와 UPI는 전했다. 경찰...
태국 쇼핑몰서 군인 총기난사 최소 21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종합) 2020-02-09 08:58:44
태국 쇼핑몰서 군인 총기난사 최소 21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종합) "기관총 난사…33명 부상, 일부 위중"…쇼핑몰 내부 작전 중 보안군 1명도 사망 한국인 8명, 4층서 대피중 현지 경찰 도움으로 무사탈출…총격범 여전히 대치중 지휘관 등 2명 살해 후 무기탈취해 범행…페북 생중계 '경악', 계정 폐쇄...
민속놀이 즐기고 세화도 받고…고궁·박물관에 온 가족 나들이 2020-01-22 15:43:41
특별 행사를 연다. 불교를 주제로 한 불화를 그리는 장인인 불화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전수교육조교가 이날 오후 2시 수문장 교대의식을 마친 뒤 자신이 직접 그린 수문장과 종사관 그림인 세화를 나눠준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새해 첫날 세시풍속으로 경복궁을 지키는 수문장과 종사관을 그린 세화를 문짝에...
이재용 부회장·정세균 총리까지…정재계 주요인사 신격호 빈소 조문 2020-01-20 22:37:47
오후 3시부터는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불교 형식으로 입관식이 진행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0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후...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2보) 2020-01-20 21:58:19
이어졌다. 오후 3시부터는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불교 형식으로 입관식이 진행됐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후 5시 40분께 함께 빈소를 찾았다. 김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고인에 대해 "'식품에서 유통, 석유화학에 이르기까지 한국 경제 토대를 쌓으신 창업 세대'...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 2020-01-20 16:30:05
전 국무총리는 "고인의 생애와 한국 경제가 같은 궤적을 그렸던 시기가 있다. 빈손으로 일어나서 고도성장을 이루고 기적 같은 성취를 했다"며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주역 가운데 한 분이셨는데 떠나시게 돼 애도를 표하러 왔다"고 말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현대사의 곡절 속에서 신화적인 성공을 이룬...
`황교안 육포` 설 선물로 받은 스님들…조계종 `당혹` 2020-01-20 10:27:53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고기를 말린 `육포`를 불교계에 설 선물로 보냈다가 뒤늦게 회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0일 불교계와 한국당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있는 조계종 총무원 등에 황교안 대표 명의의 설 선물이 도착했다. 모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황...
자갈치 시장은 휴일 방문, 조계종엔 육포 선물…한국당 왜 이러나? 2020-01-20 09:55:14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육포'를 불교계에 설 선물로 보냈다가 뒤늦게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불교계와 한국당 등에 따르면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있는 조계종 총무원 등에 황 대표 명의로 육포가 도착했다. 조계종에서는 황 대표의 설 선물이 '육포'라는 사실이...
한국당, 불교계 설선물로 '육포' 보내…'종교 편향' 논란 재점화 2020-01-20 07:54:20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있는 조계종 총무원 등은 황 대표 명의의 설 선물로 육포를 배송 받았다. 육포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보좌하는 조계종 사서실장과 조계종의 입법부인 중앙종회 의장 등 종단 대표스님 앞으로 배송됐다. 대승불교 영향을 받은 조계종에서는 수행자인 스님이 사찰에서 육식을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