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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형마트 소집…물가잡기 본격화 2013-03-07 06:27:11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가공식품 등 생필품가격이 한꺼번에 오르는 것을 지적하는 등 물가를 잡겠다는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최근에는 SPC가 양산빵 가격을 올렸다가 보름만에 도로 내리는 해프닝 등이 발생하며 생활 물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를 의식한 듯 유통업체들은...
이마트 `불법 파견` 도급인력 1만명 정규직 전환 2013-03-04 14:42:14
롯데마트의 경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신선식품 매장 내 기술·고위험직군의 도급인력 1천여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괜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왔던 이들에 대한 정규직화 작업을 올해 상반기내에 마무리하겠다는 것입니다. 롯데마트는 현재 1만8천여명의 고용 인력...
<`못믿을 물가 상승률' 1%대에도 서민 엥겔지수 급등> 2013-03-04 11:44:04
않다. 지난달 물가 상승엔 농산물이 0.32%포인트 영향을 미쳤다. 1년 전보다 신선식품지수가 7.4% 올랐다. 품목별 가격은 배추(182.3%), 당근(173.8%), 양파(83.9%) 등을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전체 신선채소 인상률은 25.1%다. 신선식품지수는 작년 태풍의 여파가 미친 9월 8.6%, 10월 12.0% 이후에도 11월...
소비자물가 넉달째 1%대…식탁물가는 '비상'(종합) 2013-03-04 10:14:16
작년 같은 달보다 0.8%, 전달에 견줘 0.4% 올랐다. 문제는 신선식품지수였다. 전달보다 1.8%, 1년 전보다 7.4% 올랐다. 특히 신선채소는 지난달보단 4.2% 올랐지만 작년 같은 달보다 25.1% 급등했다. 신선어개는 한달전보다 0.7%, 신선과실은 0.1% 올랐다. 지출 목적별로 보면 1월과 비교해...
2월 소비자물가 1.4%↑…4개월 연속 1%대 2013-03-04 08:51:59
전년 대비 1.4%, 전월대비 0.3% 올랐다. 장바구니 물가를 가늠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달보다 1.8%, 전년보다 7.4% 올랐다. 특히 신선채소는 지난달보단 4.2% 올랐지만 작년 같은 달보다 25.1% 급등했다.전달과 비교해 휘발유(1.3%), 유모차(23.3%) 등은 올랐고 핸드백(-8.7%)은 내렸다. 서비스 부문은 지난달보다...
2월 소비자물가 1.4%↑…전월比로 0.3%-2 2013-03-04 08:22:56
근원물가 1.3%, 생활물가 0.8%, 신선식품지수 7.4% 올라 장바구니 물가를 가늠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달보다 1.8%, 1년 전보다 7.4% 올랐다. 특히 신선채소는 지난달보단 4.2% 올랐지만 작년 같은 달보다 25.1% 급등해 주부의 이맛살을 찌푸렸다. 지난달에 견줘 신선어개는 0.7%, 신선과실은 0.1% 올랐다....
소비자물가 1.4%↑..신선식품 7.4%↑ 2013-03-04 08:11:39
달째 1%대를 기록했지만 신선식품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6% 상승 이후 넉 달 연속 1%대에 머물렀습니다. 다만 배추, 당근, 양파 등 농산물가격 급등 영향으로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7.4%나 올랐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 1.4%↑…전월比로 0.3%↑-1 2013-03-04 08:00:17
근원물가 1.3%, 생활물가 0.8%, 신선식품지수 7.4%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째 1%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1.4%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3개월 연속 1%대를 밑돌았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2월 소비자물가 1.4%↑…전월比로 0.3%↑(1보) 2013-03-04 08:00:07
근원물가 1.3%, 생활물가 0.8%, 신선식품지수 7.4% 올라통계청 2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못 믿을' 소비자물가 뜯어고친다 2013-03-03 17:04:07
2012년 14.21%로 오히려 올랐다. 태풍과 혹한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신선식품 가격 변화도 심했다. 때문에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월평균 26만771원을 음식료품 구입에 썼다. 소비지출 125만4583원에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79%로 2004년(20.80%) 이후 최고치였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