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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광고 천재 오길비 "창의성보다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2013-01-03 16:57:07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해 상품을 사기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고계에 입문한지 몇 년 만에 ‘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를 여러 편 만들어냈다. 수염 난 사장을 직접 내세워 성공한 청량음료 광고, 도브가 세계 1등 클렌징 브렌드로 성장하는 데 큰 공을 세운 ‘4분의 1...
헐값 분양 기획부동산 `의심` 2013-01-03 16:50:04
<앵커> 최근 불황기인 부동산 시장에서 토지를 사기로 분양해 폭리를 취하는 이른바 기획부동산이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 전 매물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챙기는 등 피해 방지를 위한 투자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대박 수익과 100% 원금 보장 등 경기가...
보조금 '현금' 지급한다던 거성 모바일, 150억 먹튀 사건 2013-01-03 15:10:26
피해자들은 "거성이 용의주도하게 사기 행각을 벌인 것"이라 주장하며 '거성, 큰별 피해자 모임'이라는 카페를 개설했다. 3000여명의 회원들은 거성의 보조금 지급에 관한 자료 및 사기 행각을 입증하는 자료 등을 모으고 있는 상태다. 키즈맘 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차보험 사기 할증 보험료 98.2% 환급 2013-01-03 12:36:17
사법기관에서 보험사기로 최종 확정된 사건 가운데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간의 공모관계가 없는 사고 1만 1천688건에 대해 보험료 환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 사기로 인해 운전자가 부당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할증보험료 환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車 보험 사기피해자 4천명 보험료 18억원 돌려받아 2013-01-03 12:00:26
환급 대상으로 분류된 사기 피해자가 지난해까지 4천4명이라고 3일 밝혔다. 이들이 더 낸 보험료는 17억8천만원이다. 법원에서 보험사기로 확정 판결을 받은 교통사고 가운데 공모 관계가 없는 경우가 할증 보험료 환급 대상이다. 보험회사들은 환급 대상자의 98.2%인 3천840명에 할증 보험료 17억5천만원을...
국토부 "기획부동산 피해확대‥각별한 주의" 2013-01-03 11:01:00
사기로 분양해 폭리를 취하는 ‘기획부동산’이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접근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획부동산은 최근 조직형태와 영업방식을 계속 바꾸고 있고, 사기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투자...
거성모바일, 150억원 보조금 먹튀.. 사건 전말은? 2013-01-03 10:14:16
사이트에 `거성 사건`으로 불리는 사기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휴대폰을 판매해 온 `거성 모바일`이 구매자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밝혔다. 이 돈을 돌려 받지 못한 고객은 2만여 명으로 추정되며, 피해금액은 약 1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완하하고..증세를 지양해 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여야 합니다. " <앵커> 올해는 새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지난해와 다르게 정부의 경제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경영전략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특히 지난해부터 이슈로 떠오른 경제민주화에 대해 관심이...
새누리 "국민께 보답하자"…민주 "선당후사로 철저히 반성" 2013-01-02 17:05:38
멋지게 해보자”고 사기를 북돋았다. 민주당은 ‘선당후사(先黨後私)’를 외쳤다. 대선 패배 이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당내 상황과 무관치 않다고 한 당직자는 분석했다.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김관영 부대표, 배기운 의원과 70여명의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박...
김용, 月 3000만원 벌다가 짬뽕값 없어 '벌벌' 2013-01-02 16:42:15
한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 극심한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김용은 90년대 유행어 '용용 죽겠지' 등으로 인기몰이 했다. 그는 "당시 하루 팬레터 2000통, 하루 행사 8개를 뛰며 월 3000만원을 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인에게 수십억 대 사업 사기를 당했다"며 "짬뽕값 3000원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