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람들] 국제와이즈멘 총재 당선된 문상봉씨 2017-02-20 16:04:23
치앙마이에서 열린 와이즈멘 국제본부의 이사회에서 개표한 결과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수 지역에서 견실한 중견기업을 경영하는 문 차기 국제총재는 남다른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왔다. 한국 남부지구 총재 재임 시 한국YMCA와 함께 동티모르 테라센타에 '와이즈멘 청소년센터'를...
"디지털산업 키우는 태국…한국기업, 기회 잡아라" 2017-02-19 21:51:27
산업단지를 잇는 동부경제회랑(eec)을 추천했다. 이 지역은 일본 도요타, 혼다 등 글로벌 기업의 부품 공장 등이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디지털 산업, 스마트 시티 등에 투자한다면 치앙마이와 푸껫 등도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 히란야 청장은 “한국 기업들이 투자 위험을 우려한다면 현지 기업과의...
[여행의 향기] 태국 치앙마이의 진수, 한 권에 담았다 2017-02-19 16:16:37
책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여행지 치앙마이를 여러모로 소개한다. 전 세계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주요 관광지, 카페, 레스토랑, 서점, 수공예 상점, 스파, 호텔 등 300여개 장소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베스트 추천코스’를 통해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코스를 간편히 짤 수 있도록 했...
"통일 임박시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외환보유액 확충해야" 2017-02-19 12:00:16
양자 간 통화스와프와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등이 있다. 보고서는 남북한의 경제적 격차가 줄어들수록 통일이 다가왔을 때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과 금융시장의 불안 가능성이 줄어든다며 "통일 이전에 북한의 경제 회생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항공시장 포화에도…양양·청주 등 지역 LCC 출격 준비 2017-02-13 06:31:00
등 일본 4개 노선, 인천∼달랏(베트남)·치앙마이(태국) 등 동남아 4개 노선을 운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양양 이외에 다른 4개 지역은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준비 중이거나 법인 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 충북 청주에서 작년 5월 세워진 K에어항공은 내년 초 운항을 목표로 기재 도입 등 사전 준비 단계에 있다. 180석...
'두배 증액' 韓·호주 통화스와프…트럼프 리스크 선제차단(종합) 2017-02-08 15:28:00
합의하고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체제를 통해서도 384억 달러를 인출할 수 있는 다자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다. 문제는 오는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중국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3월 인민은행 총재와 원칙적으로 연장 합의를 한 상태지만 최근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중국이...
'두배 증액' 韓·호주 통화스와프…트럼프 리스크 선제차단 2017-02-08 14:00:07
합의하고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체제를 통해서도 384억 달러를 인출할 수 있는 다자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다. 문제는 오는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중국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3월 인민은행 총재와 원칙적으로 연장 합의를 한 상태지만 최근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중국이...
중국·일본, 동남아 고속철 '수주전' 격화 2017-02-06 19:06:28
수주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방콕~치앙마이 670㎞ 구간에 신칸센을 도입하기로 한 태국 정부는 일본 신칸센에 관심이 높다.아르콤 템핏타야파이싯 태국 교통부 장관은 “말레이시아는 중국에 좀 더 우호적”이라고 전했다. 동남아 고속철도 구상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트럼프 압박'에 미국산 원자재·장비 수입 늘린다(종합) 2017-01-26 13:34:04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가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의하지 않고 회원국에 독자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의 한도를 전체의 30%인 720억달러에서 40%인 960억달러로 확대, 유사시 우리나라가 가용 가능한 외환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상시적인 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민간 금융전문가를...
[대외경제정책] 다음달 민간 금융전문가 대사로 임명…국제기구서 韓대변 2017-01-26 08:00:14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자금 규모를 확대해 역내 금융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정부가 26일 발표한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정부는 상시적인 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민간 금융전문가를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정부가 민간전문가에게 대사라는 대외 직명을 주고 외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