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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디즈니 인기 놀이기구, '흑인공주' 테마로 새단장 2020-06-26 06:40:40
200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는 디즈니 역사상 첫 흑인 공주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진취적인 성격의 흑인 소녀 티아나가 주인공이다. 이에 따라 디즈니는 결국 청원을 수용해 스플래시 마운틴의 테마를 '공주와 개구리'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했다. 디즈니는 성명에서 "티아나는 현대적이고...
6·25전쟁 다룬 最古 영화, 첫 공개 2020-06-24 16:53:47
단편 영화 7편을 상영한다. 남북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간첩이 된 두 남녀가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면서 겪는 혼돈을 그린 박찬경 감독의 ‘반신반의’(2019), 배우 이정은이 주연한 ‘여보세요’(2018)를 비롯해 ‘독개구리’(2011)와 ‘히치하이커’(2016) ‘판문점 에어컨’(2018) ‘대리시험’(2019) 등을 볼 수...
오미마을, 통가마솥 밥에 특산물 5味…'밥도둑 따로 없네' 2020-06-23 15:28:11
짓고 있어 모내기 때 모를 심으면서 우렁이와 개구리도 볼 수 있다. ‘소지섭 길’도 가볼 만하다. 이 길은 배우 소지섭이 강원도 여행을 기록한 에세이 《소지섭의 길》에 수록된 여섯 곳을 돌아보는 코스다. 오미마을에 가려면 서울에서 46번 국도나 44번 국도를 타고 양구까지 온 뒤 방산면 방면으로 가면 된다. 서민준...
[한경에세이] 토종의 한국적 가치 2020-06-21 18:09:24
개구리와 같이 탁월한 번식력으로 한국의 자연생태계를 교란하고 장악한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한국의 산하에 맞도록 진화해 살아남는 방식을 택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이 높으면 본사의 운영 매뉴얼을 그대로 가져와도 시장에 안착하지만 대개는 한국적 가치에 순응하며 성공을 꾀한다. 이들이...
‘시리즈M’,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살아남기...특전사 출신 유튜버 ‘은하캠핑’ 박은하의 생존 기술 2020-06-18 17:13:46
된다. 한밤중에 먹을거리를 찾아 나선 그는 황소개구리까지 잡게 되고, 물 없이도 즉석에서 황토와 나뭇잎을 이용해 쌀과 야생 죽순을 넣어 건강밥을 만들어 먹는 등 야생에서 먹을거리를 찾는 실전 생존 기술들을 공개한다. 특전사 출신 생존전문가 박은하의 폐허 도시 생존기를 담은 시리즈m ‘가상생존다큐-마지...
"1억년 전 한반도에 두 발로 걷는 거대 원시악어 살았다" 2020-06-12 00:00:00
이어 최근 진주혁신도시에서 크로코다일로포두스(Crocodylopodus)라는 소형 원시악어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점을 들어 1억1천만년 전 백악기 진주와 사천 지역에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악어들이, 공룡, 익룡, 포유류, 개구리, 도마뱀 등과 함께 호수 주변에 살았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scitech@yna.co.kr (끝)...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42)] 혐오식품, 기호식품, 금지식품 2020-06-08 18:09:36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영국인들은 개구리를 먹는 프랑스를 비꼬아 ‘프로그(frog)’나 ‘조니 크라포(Johnny Crapaud: 크라포는 프랑스어로 개구리를 의미)’로 부른다. 개고기도 마찬가지다. 서구의 동물보호단체들은 개 식용 반대 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펼친다. 과거 한국도 캠페인의 주요 대상국이었다....
[한경 사설 깊이 읽기] '국제 금융허브' 후보에 못 드는 서울…원인·대책 고민할 때 2020-06-08 09:00:34
못 본 것은 아닌가. 미래와 세계를 외면하는 우물 안 개구리식 사고로는 금융허브도, 국제 거점도시도 더욱 멀어질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6월 2일자》사설 읽기 포인트 중국 통제 강화되면 홍콩 자본·인재 유출 인구 2500만 한국 수도권, 경쟁력 처져 법·관습·의식 국제화로 '홍콩 이후' 노려야 ‘홍콩 문제’...
이재명, 김종인·안철수 향해 "기본소득 도입 논의 환영" 2020-06-04 17:35:43
웅덩이로 옮겨가는 마당이라면 우물 안 개구리의 시야도 바뀌어야 한다. 낙수효과 시대는 갔다"라면서 "재난기본소득에서 체험한 것처럼 경제 활성화에 유용한 소멸조건 지역 화폐형 기본소득으로 직수효과를 노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 지사는 마지막으로 "선진국이 못했다고 우리도 못 할 이유가 없다"라면서 "복지지출...
[천자 칼럼] G7과 G11 2020-06-02 17:12:35
명 이상, 1인당 소득 3만달러 이상 국가)에 든 한국이 이 대열에 못 낄 이유가 없다. 국내 여러 이슈가 세계 정치·경제질서와 밀접히 연관된다는 점에서 이제 ‘글로벌 행위자(global actor)’로 본격 나서야 할 때다. 이참에 우리 사회도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보자. 장규호 논설위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