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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과정에서 유리지갑인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 간의 형평성 제고 노력 미미하다는 점은 문제다. 자영업자에 대한 과세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녀장려세제(CTC) 개편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 홍기용 납세자연합회장(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근로소득자는 원래부터 유리지갑인데...
<세법개정> 장려세제 강화…저소득층 최대 360만원 받아 2013-08-08 11:31:03
장려세제 신설키로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 수준이 강화되고 혜택대상에 기초생활수급자와 40대 이상 단독가구도 포함된다. 4천만원 이하 저소득층 가구의 자녀 3명까지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자녀장려세제(CTC)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총소득 2천500만원 이하 가구에...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감소 vs 343만명 증가 기획재정부는 2011년 귀속 근로소득을 토대로 1천500여만명의 소득세 증감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세 부담 증가는 충분히 감내할만한 수준"이라고 단언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1천만원 초과~2천만원 소득자의 경우 5만원의 세금을 부담했지만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로...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이번 세제 개편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의료비와 교육비, 기부금, 보장성보험료,연금저축·퇴직연금 등 특별공제 항목을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근로장려세제(EITC)를 확대하는 가운데 자녀장려세제(CTC)를 신설한 것이다. 근로자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한 것은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을...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근로자의 28%가 실질 세부담이 늘어난다. (개인 총급여액이) 3천450만원 구간부터다. --근로자의 28%는 사실상 증세 대상인가. ▲(김낙회) 434만명의 세금이 늘어난다. 소득세 과세표준이 단돈 1원이라도 있는지에 따라 과세자와 면세자를 나누는데,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꿈에 따라 면세자 비중은 36%에서...
현오석 "과세기반 확대해 저소득층 복지지출 확대" 2013-08-08 11:30:38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려장려세제 등으로 서민·중산층에 돌아가게 함으로써 조세를 통한 소득재분배 기능을 보다 강화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올해 세법개정안의 3대 기조로 국정과제의 적극 지원, 국민 중심의세제 운영, 과세형평 제고 및 세입기반 확충을 꼽았다. 그는 향후 5년간 조세정책 테마로...
현오석 "세액공제로 학보한 세수 저소득층 지원" 2013-08-06 14:04:53
세액공제로 전환해 새로 확보한 세수는 근로장려세제를 확대하고 자녀장려세제를 신설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소득계층의 세 부담을 경감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4년 세법개정안`을 오는 8일 발표합니다. 현 부총리는 "이번 세법 개정안은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의 세...
현오석 "세액공제로 확보 세수 저소득층에 돌려준다" 2013-08-06 10:04:43
근로소득자 대부분 세 부담 늘지 않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확보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세수를 저소득층에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새로 확보한...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근로자 소득공제를 저소득자에게 유리한 구조로 바꿀 방침이다. 의료비와 교육비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 소득공제는 소득세가 적용될 급여액에서 경비를 공제하는(빼주는) 반면, 세액공제는 경비의 일정 비율만큼 세금을 깎아주는 방식이라 저소득층에 유리하다....
<올해 세제개편안 과세형평성·경기활성화에 '초점'> 2013-07-31 06:01:17
초점이 맞춰졌다. 저소득층 가구의 출산 장려를 위한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는 예정대로 내년에 도입된다. 현재로선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 등이 발의한 기준이 유력하다. 부부합산 연소득합계 4천만원 미만, 재산액 2억원 미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등 요건을 갖추면 1명당 최대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