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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아이폰7 공짜…한국은 가격경쟁 실종 2016-09-25 17:11:56
경쟁은 사라지고 이통 3사 모두 비슷한 보조금을 책정하는 데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시장에 나온 갤럭시노트7(출고가 98만8900원)의 보조금은 가장 비싼 10만원대 요금을 사용해도 통신사별로 24만7000~26만4000원에 불과하다.◆“시장경쟁 원천 봉쇄하는 악법”단통법은 누구는 많이 받고, 누구는...
국정감사 도마 위 오른 단통법…여야 모두 손질 벼른다 2016-09-25 17:10:06
지원금 상한제는 단통법 고시 중 유일하게 3년 뒤(2017년 10월) 사라지는 일몰제 규정이다.방통위는 지난 6월 지원금 상한제를 일몰보다 1년 앞당겨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야당 추천 상임위원의 반대로 무산됐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지 관심이다. 분리공시제는...
돌아온 블랙베리…재기 노리는 `해외 스마트폰` 2016-09-20 18:37:47
만이 아닙니다. 일본 소니는 지난 7월 2년 만에 중고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퍼포먼스`를 국내에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엔 카메라 기능을 특화시킨 `엑스페리아XZ`를 앞세워 고급 휴대폰 시장 공략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철수했던 해외 휴대폰 제조사들이 돌아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돌아온 블랙베리…재기 노리는 `해외스마트폰` 2016-09-20 16:08:31
이 아닙니다. 일본 소니는 지난 7월 2년 만에 중고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퍼포먼스`를 국내에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엔 카메라 기능을 특화시킨 `엑스페리아XZ`를 앞세워 고급 휴대폰 시장 공략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철수했던 해외 휴대폰 제조사들이 돌아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먼저 단통법...
"단통법, 이통사 수익에 효자노릇…과징금 2,300억 줄어" 2016-09-18 20:33:58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단통법 시행 후 같은 기간 동안 339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 기간 제재 건수는 18건에서 12건으로 33% 감소했는데 상대적으로 이통사 과징금 부과액은 87%나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단통법 시행 전에는 없었던 유통점에 대한 과태료는 50만 원∼500만 원까지 모두...
최양희 장관, `미래부 해체론` 반대 피력 2016-09-07 09:10:47
특히 선진국들 대부분이 국가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갈 혁신 부처를 만드는 추세라며 오히려 우리나라가 앞서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역사의 수레 바퀴는 앞으로 굴러가는 것이지 뒤로 굴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10년, 20년 뒤로 회귀하는 그런 정부 조직은 새로운 국가 건...
최양희 장관 "융합·혁신 부처로서 미래부 존속돼야" 2016-09-07 08:44:14
특히 선진국들 대부분이 국가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갈 혁신 부처를 만드는 추세라며 오히려 우리나라가 앞서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역사의 수레 바퀴는 앞으로 굴러가는 것이지 뒤로 굴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10년, 20년 뒤로 회귀하는 그런 정부 조직은 새로운 국가 건...
단통법 개정안 발의..."요금할인율 30% 상향" 2016-09-05 17:10:05
이 추진된다. 신용현 의원 등 국민의당 소속 의원 11명은 이런 내용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안을 2일 제출했다. 개정안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요금 할인률을 15% 범위 내에서 추가로 가감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가 외국 주요 통신사의 평균 할인율(26.2%) 수준에 맞게...
정치권, 게임규제 또 발의…게임업계 `전전긍긍` 2016-08-31 18:19:35
비만도 생기는데 너희들 원료 공개해라 이것이랑 똑같은 것이거든요." 여기에 국내에 법인을 두지 않는 외국계 게임업체들은 규제를 받지 않아 국내 업체들만 `역차별` 받는다는 불만이 쏟아져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확률형 아이템`의 부작용을 게임업체에만 전가하기 보다는 게이머의 지나친 과소비를 막을 수 있는...
'돌풍' 갤노트7, 이통사는 속앓이 2016-08-26 17:32:03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시행하면서 휴대폰 구매 시 제조사와 통신사가 주는 보조금(33만원 상한)을 받지 않는 대신 매달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보조금을 받아 휴대폰을 자주 바꾸는 사람에게 통신사 지원이 쏠리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작년 4월에는 요금 할인율을 12%에서 20%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