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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재명 대표 방탄 위해 나라살림까지 볼모 잡은 민주당 2022-10-25 17:54:14
‘민생’을 강조하던 정당이 나라 살림을 정쟁의 볼모로 삼아도 되는지 묻고 싶다. 1988년 시작된 예산안 시정연설은 예산 편성의 취지와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설명하고 여야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로,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권한이다. 국회법 84조 1항엔 ‘(의원들은) 예산안에 대해서는 본회의에서...
대통령실 찾은 민주당 "尹, 검찰 수사 진두지휘" 주장 2022-10-24 17:38:41
"이렇게 국정감사를 방해하고 협치를 파괴하고 민생은 내팽개친 채 오로지 낮은 지지율 만회에만 혈안이 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반성하라"며 "우리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정적 제거용' 야당 탄압에 골몰인 윤석열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일을 무도한 윤석열 정권이...
당대표 리스크에 민주 지지율 '뚝' 2022-10-21 18:11:56
상승하고 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4%),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0%) 등이 꼽혔다. 긍정 평가자들은 ‘국방/안보’(13%), ‘전 정권 극복’(6%)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3%로 동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가 전주 대비 5%포...
李 "불법자금 1원도 안썼다"…鄭 "떳떳하면 수사 응하라" 2022-10-20 18:07:10
“떳떳하다면 문을 열고 정당한 법 집행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출근길 야당의 탄압 주장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지금의 야당이 여당이던 시절에 언론사를 상대로 며칠 동안이나 압수수색을 했다”며 “그런(야당 탄압) 얘기가 과연 정당한 것인지 국민들이 잘 아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에...
윤 대통령 지지율 반등…24%→29% 상승 '외교 긍정 평가' 2022-10-07 11:32:17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30%, 정의당 4%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p 상승했고, 민주당은 4%p 하락했다.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단독] 이재명이 응답한 '망 사용료' 논란…민주당 차원서 대책 마련 2022-10-04 16:09:03
민생입법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내 기구인 민생우선실천단은 ‘빅테크 갑질 방지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법안 통과를 추진해왔다. 지도부의 반응에 대해 당내 과방위 소속 인사들 간에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과방위 한 민주당 관계자는 “(지도부 발언은)망 사용료를 둘러싼 사실관계를 제대로 인지하지...
해외순방 역효과…尹대통령 지지율 24% `다시 최저치` 2022-09-30 11:03:47
등 이유가 있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 정의당 5%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3%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野 "대안 없이 야당 탓만…성난 민심 듣고 있나" 2022-09-29 17:55:33
정당이구나’라고 느끼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도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무능이 야당 탓인가”라며 “정 위원장의 연설에는 (외교 참사 등) 현실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나 위기의식을 느낄 수 없었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심각한 건 집권여당의 대안을 전혀 알 수 없었다는 점”이라며 “국정을...
이재명 "기본사회 30년 준비할 때…4년 중임제 개헌하자" 2022-09-28 17:47:10
기본사회 전환을 통해 해결하자는 것으로, 수권정당의 면모를 부각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이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미래 앞에는 여도 야도, 진보도 보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초연금 40만원 인상,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주식공매도 개선, 가상자산 법제화 등 대선 당시 여야 공통공약...
이재명 "외교 참사 책임 묻겠다" 경고에…與 의원들 '고성' [종합] 2022-09-28 11:01:29
슬로건인 '기본소득'을 내걸고 정쟁보단 민생에 방점을 찍은 연설을 마쳤다. 전당대회 때부터 강조해 온 '유능한 대안 정당' 이미지도 적극적으로 부각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치 현안에 대한 비판은 가급적 삼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논란을 겨냥해선 "제1당으로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