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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와 영남대, 원광대, 조선대 등 영호남 4개 대학, 총장협의회 개최 2020-10-19 14:29:59
박맹수),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등 영·호남 4개 대학은 지난 16일 동아대에서 제18회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선 4개 대학 총장이 지역 거점 사립대학 본연의 역할을 지속하기 위한 공동건의안을 채택했다. 4개 대학 총장은 △지역 사립대학 내실화를 위한 등록금 불균형 해소 △지자체-대학 간 협력 및...
기업 수십곳·유명 사립대학, 옵티머스펀드에 투자 2020-10-18 23:02:26
사립대학 등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머스 펀드가 5천억원 넘게 환매하지 못하면서 이들 기업과 대학 등은 투자금을 상당부분 돌려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업계 등을 통해 입수된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 명단 자료에 따르면 옵티머스가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한 2017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기업 60여곳·유명대학 등 옵티머스펀드에 투자 2020-10-18 22:52:35
기업 60여곳·유명대학 등 옵티머스펀드에 투자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수천억원대 피해를 낳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에 수십곳의 기업과 유명 사립대학 등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머스 펀드가 5천억원 넘게 환매하지 못하면서 이들 기업과 대학 등은 투자금을 상당부분 돌려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
코로나19 닥친 올해 미국 대학 신입생 16% 감소 2020-10-16 10:17:00
형태인 커뮤니티 칼리지의 신입생 등록은 22.7%나 줄었고 4년제 공립대학(-13.7%), 4년제 사립 비영리 대학(-11.8%)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많은 대학 입학 희망자들이 온라인 수업에 대한 거부감, 코로나19 감염 우려, 실업 대란에 따른 경제난 등 여러 이유로 꿈을 접은 것으로 진단했다. evan@yna.co...
日법원, 조선학교 보조금에 "외국인 교육기회 보장" 판결 2020-10-14 16:11:03
다나카 히로시(田中宏) 히토쓰바시(一橋)대학 명예교수는 "(이번) 판결과 아다치구의 주장은 외국인이 독자적인 교육을 받기 원하는 것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당연한 판단"이라며 "정부가 민족교육을 하는 학교를 정책적으로 차별하는 것은 비정상임이 한층 명백해졌다"고 밝혔다. 도쿄도 아다치구는 외국인 학교에 ...
교육차관 "수능 가림막 설치 불가피…어쩔 수 없는 선택" 2020-10-12 11:47:29
"사립초의 등교 일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사립초가 돌봄을 악용하는 것"이라며 "돌봄이라는 명목하에 학생들을 등교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도록 장학지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또 "등교·원격 수업하는 시간에 학원을 운영하거나 학교의 원격 수업을 학원에서 할 수 있도록 광고하는 학원이 있는데...
대학 주식투자 성적 'F'…전문·사이버대, 年 수익률 -10% 2020-10-11 17:54:51
지난해 국내 사립대들이 적립금 1조5300억원을 주식, 채권 등에 투자했지만 63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7.67%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투자 성적표가 형편없다는 평가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사립대학별...
대학들 적립금 1조5300억원 주식투자…성적은 '낙제점' 2020-10-11 15:01:23
홍익대는 사립대 중 평가이익 규모가 가장 컸다.투자원금 3077억원에 평가차액이 64억으로 수익률이 2.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은 “대학들이 증권 투자에서 대규모 손실을 내도 직접 책임을 물을 규정이 없다”고 지적했다.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사립대학은 적립금 중 등록금회계에서 비등록금회계로 전출된 적립금...
김광두 "반지하층에 퍼주기? 올라올 수 있게 사다리 놔줘야" 2020-10-09 13:59:58
평준화, 자립형사립학교 폐지 등 대책이 대표적이다. 이 전 원장은 “우수인재 양성이란 교육의 본래 목적은 사라지고 사교육 시장만 키워 교육불평등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희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기회의 공정성을 올린다며 대학 입시 전형을 수시로 바꾸고 있지만 그게 문제의 핵심은...
[팩트체크] AI의 선택은 가치중립적?…전문가들 "환상일뿐" 2020-10-09 07:00:00
인해 중등교육자격검정시험(GCSE)과 영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할 수 있는 'A 레벨(level)'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각 학교 제출 자료와 학생들의 과거 성적을 토대로 알고리즘이 점수를 매기게 했다. 그러나 알고리즘 채점 결과 학생 40% 가량이 예상 등급보다 한 단계 이상 낮은 성적을 받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