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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5년간 자영업자 소득 매년 줄었다 2022-03-23 08:15:07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이후 개선 추이였던 ‘전국민 개인기준 세전 소득’의 불평등도는 코로나 이후인 2020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자영업자, 임금근로자 등 ‘전체 취업자의 소득 5분위 배율’을 보면 2017년 24.69, 2018년 22.28, 2019년 22.16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됐지만, 코로나 이후인 2020년에는...
[시론] 인수위에 바라는 국민연금 개혁 2022-03-22 17:25:01
모든 국민이 같은 수혜를 보게 하면 불평등이 생긴다. 가입자 특성에 따라 평균 수명이나 생존율이 변화하면 수지 균형을 이루도록 수급권이 조정돼야 한다. 확률적으로 부자들은 더 오래 살아서 더 오래 더 많은 연금을 받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건강할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남자보다 여자가 더 연금을 많이 받을...
최대 1억 목돈 마련 '청년도약계좌'…가입 자격은 2022-03-22 15:23:39
청년희망적금과 연령 조건은 동일하지만, 소득 제한을 없앤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청년희망적금은 직전 연도 총급여가 연 3600만원 이하일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었다. 윤 당선인은 공약집에서 “부모의 증여 여부에 따라 자산 불평등이 심화되고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 가능성은 감소했다”며 “청년층을 지원하는 다...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풀 수 있는 문제' 구분하는 겸손한 정부 돼야 2022-03-20 17:42:11
민원 건수는 1500만 건이 넘는다. 이외에도 소득 불평등, 양성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통일, 국가안보 등 국가의 존망과 사회 안정을 위해 풀어야 하는 중차대한 문제가 있다. 정부가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모든 문제를 다 풀겠다고 호언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정부가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푸는 데...
[백광엽 칼럼] 꼭 기억해야 할 경제학자 171명 2022-03-17 17:22:13
소득 격차)은 5년 뒤 7.0배로 크게 개선됐다. 지난 10년의 변화는 한국 진보경제학의 파산을 고하고 있다. 한·미 협상 시작 한 달 만인 2006년 7월 이른바 진보경제학자 171명은 “FTA가 큰 재앙을 몰고 올 것”이라는 반대성명을 냈다. “나라 주권보다 미국 자본의 무한자유를 상위에 둔 불평등 협정”이라고 규정했다....
윤증현 "작은 청와대 요체는 인사권 위임…인사수석도 없애는 게 맞다" 2022-03-16 17:33:57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더구나 분배, 불평등, 양극화 문제는 성장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봅시다. 우리 정부가 지켜야 할 성장의 3원칙이 있는데,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 세계 평균보다 높아야 한다는 것, 전년 대비 성장하는 것이죠. 이 세 가지 모두 문재인 정부는 지키지 못했습니다.”...
형평성 논란 커지는 '윤석열표 1억 통장' 2022-03-13 17:33:27
청년희망적금과 연령 조건은 동일하지만, 소득 제한을 없앤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청년희망적금은 직전 연도 총급여가 연 3600만원 이하일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 윤 당선인은 공약집에서 “부모의 증여 여부에 따라 자산 불평등이 심화되고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 가능성은 감소했다”며 “청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중국은 왜 '물질만능주의'가 되었나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3-10 07:16:24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불평등은 심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돈 때문에 공산당 정권의 안정성은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이 세계인들로부터 존경을 받기는 더더욱 불가능해 보입니다. 조평규 경영학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유리천장지수 10년째 선진국 꼴찌 2022-03-08 10:25:34
소득격차 29위(최악), 관리직 여성 비율 29위, 기업 내 여성 이사 비율 29위, 여성 노동 참여율 28위, 남녀 고등교육 격차 28위, 의회 여성 의석 비율 27위 등 대다수 부문에서 저평가를 받았다. 이는 한국 여성이 다른 선진국 여성보다 사회적 권한이 작고 노동시장에서 소외되는 수준이 높으며 심각한 소득 불평등을...
"'성공한 버니 샌더스' 이재명 VS '반부패 검사' 윤석열" 2022-03-08 02:48:49
관계 개선 의지도 피력하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날 것이고, 과거 한일 '셔틀외교' 전통을 부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평등 문제에 취약하다는 비판과 관련해선 "페미니즘을 이해하는 많은 방식이 있다"며 "불평등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언급했다. kyunghe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