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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서민들 우는데…기업은 '실적 잔치' 2024-03-18 06:06:52
말했다. 식품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한훈 차관은 연일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 10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물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자체 할인 행사, 가격 인하 노력 등 유통·식품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식품기업들 '실적잔치'…정부·소비자 "가공식품 가격 인하해야" 2024-03-18 06:01:01
말했다. 식품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한훈 차관은 연일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 10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물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자체 할인 행사, 가격 인하 노력 등 유통·식품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송미령 장관, 사과 저온피해 예방 점검…"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2024-03-17 16:00:01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배 생산단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해 올해 생육관리 상황과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봄철 냉해 등의 영향으로 과일 생산이 대폭 감소해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안정적...
과일·한우값 잡힐까…농축산물 물가 안정에 당정, 내주 1500억 투입 2024-03-15 18:36:04
밝혔다. 이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만나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농산물 유통업체에 대한 납품 단가 지원 규모를 기존 204억원에서 959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도 사과 감귤 등 기존 13개 품목에 배 포도 키위 단감 깻잎 상추 양배추 깐마늘 ...
당·정, 먹거리 물가 잡기 위해 안정 자금 1500억원 투입 2024-03-15 15:36:44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긴급 가격안정 자금 투입에 대한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농산물 유통업체에 대한 납품 단가 지원 규모를 기존 204억원에서 959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사과 감귤 등 13개 품목에서 배...
정부, 납품가 지원에 289억원 투입…기업에 물가안정 협조요청(종합) 2024-03-14 15:16:23
지원액을 289억원으로 85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형마트 3사 등에 "농식품 물가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달라"고...
농식품 장관 "물가안정에 모든 경제주체 힘 모아달라" 2024-03-14 12:00:12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농식품 물가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형마트 3사 등과 '농식품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를 열어 "정부 물가안정 노력에...
"원재료비 하락분, 식품가격에 반영해야…담합 가능성 모니터링"(종합) 2024-03-13 17:36:34
잡기 위해 연일 현장 소통에 나서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10일과 전날 각각 농협 하나로마트와 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고, 한 차관은 전날 이마트, 롯데마트 등 유통사 임원들과 만나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사과 도매가격 9만원 첫 돌파…배는 10만원대(종합2보) 2024-03-13 16:25:30
수입 검역 문제로 신속한 수입은 어렵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사과와 배에 대해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가격 강세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사과·배 등의 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참외, 토마토 등 과채류 공급이 풍부해지면 과일 수요가 분산돼 가격이 다소 낮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과채...
농식품부 "스마트축산 농가, 2027년까지 40%로 늘려" 2024-03-13 11:00:03
솔루션 개발·보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은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악취와 가축질병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