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36년까지 원전 6기 건설, 12기 수명연장…석탄발전은 축소" 2022-08-30 18:12:12
발전원별 비중은 신재생(30.2%)이 가장 높았고, 이어 원전(23.9%), 석탄(21.8%), 액화천연가스(LNG·19.5%) 순이었다. 총괄분과위는 30일 10차 기본계획 실무안에서 2030년 발전 비중을 원전(32.8%), 신재생(21.5%), 석탄(21.2%), LNG(20.9%) 등으로 새롭게 제시했다. 신재생을 NDC 상향안보다 줄이는 대신 원전을 확대해...
대우조선·삼성重·HSD엔진,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 2022-08-30 17:28:29
최근 대형 선박을 중심으로 화석연료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탈탄소화’라는 목표에 맞추기 위해서는 차세대 친환경 엔진 개발이 시급한 상황으로 평가된다. 조선사들은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맞춰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을 대체 연료로 삼아 신형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3사는...
달 향한 발사 연기된 SLS 로켓엔진 결함만이 아니었다 2022-08-30 10:58:20
때와 같은 곳이었다. SLS는 WDR 과정에서도 수소 누출 등의 문제로 네 차례 시도 끝에 연료 주입을 완료하는 등 70만 갤런에 달하는 극저온 액화 수소와 액화 산소를 연료 탱크에 주입하는 과정에서 애를 먹었다. 다행히 기술진이 누출되는 수소의 양을 줄여 현장에서 해결했지만, 1단 로켓(core stage) 하단에 장착된 네...
대우조선해양·삼성重·HSD엔진,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 2022-08-30 10:06:18
경우 화석연료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탈탄소화'라는 목표에 맞추기 위해서는 차세대 친환경 엔진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춰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을 대체 연료로 삼아 신형 엔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의 '신개념 돛' 하이로터 개발 2022-08-28 10:41:17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주원호 기술본부장은 "LNG(액화천연가스),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추진선뿐 아니라 풍력 보조 추진 장치 등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겠다"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한 걸음 더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롯데그룹 화학군, 세계 최초 암모니아 광분해기술 공동실증 진행 2022-08-25 10:20:42
수소 생산과 수소연료전지·수소충전소에 공급 가능한 고순도 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을 실증한다. 이번 협약으로 시지지는 광분해 반응기와 광촉매 제작을 맡고, 롯데케미칼은 실증을 위한 생산 설비 시스템의 설계 및 설비를 맡는다. 롯데정밀화학은 암모니아의 공급 및 생산 설비 운전을, 스미토모 상사 그룹은 반응기와...
삼성물산, 카타르에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2022-08-24 17:16:05
시공했다. 현재는 2조4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에너지 저장 시설)을 건설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그린 수소·암모니아, 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미래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에너지 위기' 독일, 캐나다와 그린수소 공급 합의 2022-08-24 11:20:25
수소는 화석연료가 아닌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 의한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하면서 생산돼 중간과정에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숄츠 총리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단기적으로는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린수소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캐나다는...
겨울 앞둔 독일, 캐나다에 가스 'SOS'…트뤼도는 난색(종합) 2022-08-23 14:26:19
갖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양국은) 수소를 둘러싼 다양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음날 구체적인 사항을 설명하겠다고 시사했다. 양국 정상은 23일에는 기업 대표단과 함께 뉴펀들랜드 지역의 수소 생산지를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으로 숄츠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러시아 에너지로부터 벗어나는 전환기 과정에서...
독일 총리, 가스구하러 다음주 캐나다 찾아 'SOS' 2022-08-19 11:40:41
다음주 캐나다 찾아 'SOS' "LNG 도입, 수소 공급망 구축 등 논의 예정" 지원받더라도 인프라 없어 올겨울 도움될지 미지수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의 가스 공급 통제로 에너지 위기에 직면한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가 내주 캐나다를 방문해 캐나다 액화천연가스(LNG)의 독일 공급 문제 등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