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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마음 속의 숙제 2025-06-12 19:06:11
건강보험으로 이어지는 보건 재정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우리 국민의 일상 속 건강관리가 더욱 일상화된다면 국민의 무(無)질병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행복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다. 최근에야 우리나라에서도 주말에 ‘러닝크루’가 도심 곳곳을 활보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일상에서의 운동 습관은 해외...
[단독] 이재명표 '실손보험 개혁' 시동 2025-06-12 18:21:31
의료보험에 가입한 금융소비자가 불필요한 보장 항목을 떼내 보험료를 낮출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 도입’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나서면서다. 약 2200만 명에 달하는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금융당국과...
아이도트, '유로닷에이아이' 혁신의료기술 1차 사용신청 접수 2025-06-12 16:12:05
혁신의료기술로, AI 기반의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을 통해 의료기관이 효율적인 수익 창출과 차별화된 진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실제 도입 의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수요가 입증되고 있는 만큼, 향후 급여화(보험 적용) 필요성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도트 정재훈...
JW중외제약 고용량 철분주사제, 1∼13세 소아환자도 허가 2025-06-12 13:27:25
JW중외제약은 지난해 5월 페린젝트 건강보험 급여 적용에 이어 이번 사용 연령 확대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접근성과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변경허가로 페린젝트 사용 연령이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미 국무장관, 하버드대 對中제재 위반의혹 조사 재무부에 권고" 2025-06-12 02:09:05
의료보장국과 공동으로 매년 건강보험 재무 관련 교육연수 프로그램 성격의 콘퍼런스를 열어왔는데, 이 프로그램에 지난 2020년 재무부 제재 명단에 오른 중국 신장생산건설병단(XPCC)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제재를 위반했다는 게 의혹의 요지다. XPCC는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독특한 형태의 준군사기구로,...
제약업계 "의료데이터 공유한 국민에 신약 배당금 주자" 2025-06-11 17:28:51
달리 의료 분야는 ‘민감 정보’라는 특수성 때문에 광범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제약이 큰 상황이다. 김 단장이 이날 제안한 국민신약배당 정책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 모든 국민이 하나의 공적 건강보험에 가입해 의료 서비스를 받는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의료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코스피 2,900선 돌파 뒤 2,890대서 숨고르기…코스닥 1.5% 강세 2025-06-11 11:13:35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2.45%), 보험(2.34%), 기계장비(2.32%), 전기전자(1.50%), 전기가스(1.49%), 일반서비스(1.33%) 등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2.16%), 비금속(-1.35%), 건설(-0.63%), 섬유의류(-0.66%), 음식료담배(-0.35%), 증권(-0.31%)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오늘도 불장' 코스피 2,900선 근접…외인 순매수 지속(종합) 2025-06-11 09:28:06
증권주도 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9%), 전기가스(1.20%), 보험(1.07%), 의료정밀기기(0.87%), 금속(0.81%), 제조(0.83%), 화학(0.50%) 등의 오름폭이 크고 건설(-1.64%), 증권(-1.33%), 비금속(-0.91%), 금융(-0.53%), 오락문화(-0.56%)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6포인트(0.89%)...
저출산 '무통분만'이 해결할까…中 "산부인과 무통분만 서비스" 2025-06-10 20:46:31
의료격차, 안전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대중의 오해, 마취과 전문의 부족 등으로 무통분만 이용률이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여기에 무통분만 이용 시 1000~3000위안(한화 약 19만~57만원) 정도인 비용도 부담 요인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최근 수년 사이 출산 장려책의 하나로 건강보험에 무통분만 비용을 포함하는...
中, 출산장려 위해 "연말까지 모든 종합병원서 무통분만 제공" 2025-06-10 16:18:57
의료격차, 안전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대중의 오해, 마취과 전문의 부족 등 때문에 전반적인 이용률은 아직 낮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공공병원에서 무통분만 이용 시 1천∼3천위안(19만∼57만원) 정도인 비용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최근 수년 사이 출산 장려책의 하나로 건강보험에 무통분만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