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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여름휴가요? 꿈도 못 꾸죠"…공무원들 '한숨' [관가 포커스] 2023-06-24 13:40:02
기획재정부 장관은 휴가 중인 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추 부총리뿐 아니라 역대 경제부총리들도 휴가 중에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주재하는 등 제대로 휴가를 다녀온 경우는 찾기 힘들다. 다른 부처 장관들도 휴가 중임에도 국회 일정에 모두 참석했다. 휴가 중에 지역단체를 찾은 모 부처 장관도...
취임 100일 맞는 '우리금융 탄생 산파'…증권사 인수 언제쯤 나설까 2023-06-23 18:30:51
탄생했다. 당시 합병 작업을 지휘한 관료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소속 ‘임종룡 서기관’이었다. 합병 후 20여 년이 지난 현재 우리은행은 총자산 규모가 512조원에 달하는 우량 은행으로 거듭났다. 공직자 출신인 임 회장이 ‘우리금융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유다. 임 회장은 국무총리실장을 지낸 뒤 2013년 6월...
[사설] 정부의 타성적 물가 관리에 대한 한은 총재의 일침 2023-06-20 17:54:05
덜 올려서 얻은 혜택이 있지만 재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뼈아픈 지적도 내놨다. 이 총재의 발언은 생필품 등의 물가 관리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시급히 “정상화해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다. 한은 설립 목적인 물가 안정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격 통제를 통화당국 수장이 비판한 격이라 더욱 의미 있다....
정책평가연구원 심포지엄 모인 석학들…재정 적자 경고 목소리도(종합) 2023-06-20 15:48:55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등이 사회자로,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과 최상대 제2차관,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들은 잘못된 정책이 초래한 재정 적자 문제를 지적하며 올바른 정책 수립·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축사를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세계 경제·재정 석학들 한자리에…PERI 심포지엄 2023 2023-06-20 10:58:16
및 재정정책 평가 ▲ 노동 및 인구정책 평가 ▲ 금융 및 산업정책 평가 ▲ 부동산 및 도시정책 평가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은 주제별로 전문가 및 석학 2∼3명의 발표를 들은 뒤, 관련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경제자문관을 지낸 리처드 버크하우저 택사스대 교수, 버락...
금융안정계정, 野 반대에 도입 난항…‘제2 레고랜드’ 우려 2023-06-16 19:33:43
<기자> 네 맞습니다. 어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기관장들이 참여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가 열렸는데요.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2금융권 연체율 상승과 부동산PF 부실 우려를 꼬집었습니다. 현재 정부가 인식하는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을 짚어준 건데요. 올해 1분기 저축은행 연체율은 5%를...
[연합시론] 미 금리동결 속 추가인상 시사…위기관리 강화해야 2023-06-15 16:15:34
할 때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15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정부는 높은 경계심을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취약 부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 부총리는 국내 시장의 취약 부문으로 부동산...
1%p 더 올렸다…청년도약계좌 금리 최고 연 6.0% 2023-06-14 19:10:13
연 4.5%로 제시했는데요. 경제부 김보미 기자와 관련한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지난주 금리 1차안이 나왔을 때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이런 부분들이 상당 부분 개선이 됐죠? <기자> 그렇습니다. 먼저 기본금리만 따로 떼서 보면요. 1차안에서는 총 11개 은행 중 10개 은행이 연...
건전재정 외쳤는데…'긴축 VS 증액' 추경 엇박자 2023-06-13 19:30:34
또 장기적인 목적을 위해서 비교적 긴축적인 재정을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추경의 이유가 세수 부족인데, 35조원을 더 쓴다면 나라 살림을 하기 어렵다고 우려했습니다. [ 추경호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립니다. 현재 정부는 추경을 전혀...
200회 맞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2023-06-11 18:43:15
포럼 첫 번째 강연자는 진념 당시 재정경제부 장관이었다. 최다 출연자는 김진표 국회의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각각 3회였다. 김황식 전 총리,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진념 전 재경부 장관,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등은 2회 강연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