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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르면서 서로 같은 세계 문화 이야기 2019-03-21 10:07:35
다른 문화권에서는 고개를 갸웃한다. 저널리스트 출신 비교문화학자인 저자(글로벌 문화브랜딩연구소장)는 이런 차이를 파헤치면서 차이를 넘어 상호 이해하고 타문화의 매력을 받아들여 서로 어울리는 방법을 들려준다. 다른 문화일지라도 이해하고 공감하며 향유한다면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가 된다. 문화적 매력을 서...
[아! EU] 민주주의 확산 막으려…"정부 욕하면 벌금" 인터넷 차단 나선 러시아 2019-03-20 06:20:00
인터넷 저널리스트는 유튜브로 정치인이나 유명인사 등을 인터뷰하고 평소 tv에서 접할 수 없었던 관점을 제시합니다. 영상 조회수가 1000만~2000만건에 달할 때도 많습니다. 야당 지도자 알렉시스 나발니는 각각 250만명, 450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을 두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저녁에 진행하는 뉴스쇼는 하루에...
[책마을]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페미니스트였다고? 2019-03-14 17:55:30
새로운 담론을 끌어낸다.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모임인 ‘난젠&피카드’ 소속 멤버들이 공동 집필했다.계몽주의 시대는 성이 억압받던 시기였다. 심지어 상상 속 간통으로 교수형을 당한 사례도 있었다. 미국 보스턴에서 1644년 일어난 사건이다.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한 메리 래섬이란 여성은 한...
트럼프, 이방카 남편에 "미식축구 선수 팔뚝 반밖에 안돼" 2019-03-14 09:57:30
친밀한 사이다. 브래디가 맘에 들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예전부터 자신의 딸 이방카 트럼프에게 브래디와 만나보라고 종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방카는 브래디에 흥미가 없었고 2009년 현재의 남편인 쿠슈너와 결혼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저널리스트 비키 와드의 신간 서적에 실렸으며 이를 뉴욕타임스(NYT)가...
뇌과학에서 찾은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 2019-03-14 09:54:00
건강전문 저널리스트 리즈 레포렌트는 공저 '최고의 나를 만드는 공감 능력'을 통해 마음 공유 지능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공감을 끌어내는 비결을 하나하나 들려준다. 공감은 곧 '감정 이입'을 뜻한다. 타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걱정을 나누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반응을 유발하는...
"카사노바는 페미니스트…굿이어·제라시, 여성해방 박차" 2019-03-12 06:03:01
저널리스트 모임인 '난젠 & 피카드'가 쓴 '에로틱 세계사'(오브제 펴냄)는 이처럼 복잡하고 어렵고 은밀하지만, 우리 삶에서 떼어낼 수 없는 성의 1만년 역사를 기술했다. 내용은 상당히 발칙하고 직설적이지만 저속하지 않다. 성을 음침한 술자리가 아닌 밝고 건전한 논의의 장에 올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코이카 ODA 현장가다] ⑥동티모르 명문고 된 베코라기술고 2019-03-10 09:00:01
걸 배웠죠. 한국 유학 후 동티모르 발전을 돕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멜린다·3학년) "IT 공부를 해보니 가진 게 별로 없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술인 거 같아요. 대학 공부까지 한 후 공무원이 돼서 한국처럼 IT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 정책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히뽈리토·3학년) 동티모르 수도...
[신간] 경이로운 우주·왜? 2019-03-08 18:09:32
있나요?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에세이 작가인 저자에게 교통이 편리하고 좋은 학군이 있거나 전망이 좋은 집은 '진짜 집'이 아니다. 그에게 집이란 '게으름 피우고 잠자고 공상에 잠기고 읽고 생각하고 노는' 공간이다. 이런 여러 가지 행위를 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곳이라야 '집'이라고 부를...
끊이지 않는 전쟁…"진짜 원인은 인간의 지능" 2019-03-07 10:01:21
잔혹 행위를 통해서다. 독일의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인간은 자신의 전매특허나 다름없는 전쟁을 통해 서로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추악한 짓거리들을 저질러 왔다"며 "전쟁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전쟁은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파괴 행위다"고 탄식한다. 물론 투쟁과 살생은 자연에 주어진 숙명이다....
남과 북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사진으로 만나다 2019-03-05 10:18:44
김대일(1916~2005), 곽금녀(1924~2007) 등 14명과 김복동(1926~2019), 황금주(1922~2013), 윤두리(1928~2009) 등 남측 피해자 10명의 사진과 증언이 전시된다. 일본의 포토 저널리스트 이토 다카시(伊藤孝司)가 북측, 안해룡 다큐멘터리 감독이 남측 피해 생존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jr@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