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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사망자 300명 넘어…'재해 관련사' 19명 새로 인정 2024-07-23 18:50:15
새롭게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재해 관련사는 지진에 따른 주택 붕괴나 화재 등 직접 피해로 인해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피난 생활로 병이 생기거나 지병이 악화해 숨지는 사례를 뜻한다. 재해 관련사는 이날까지 누적 89명으로 늘었다. 노토강진에서 건물 붕괴 등 직접 피해로 인해 사망자는 229명으로 재해 관련사를 합...
튀르키예 신용등급 11년 만에 상향 2024-07-21 18:29:14
지진 피해액이 342억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2021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약 4%다. 2차 피해액을 합산하면 총피해 규모는 GDP의 1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대규모 재해를 겪고 나서도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3개월 만인...
국토부,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2년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2024-07-21 11:00:02
전액 감면되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경계나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적측량을 실시하는 경우 절반이 감면된다. 정부는 2017년 경북 포항시 지진 피해지역, 2019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등에 대해서도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한 적이 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이테크+] "AI로 너울성 파도 발생 5분 전에 예측한다…정확도 70% 이상" 2024-07-19 07:30:46
기자 = 비정상적으로 크고 예측하기 어려워 해안에서 인명피해와 선박·해양시설 등에 피해를 일으키는 너울 같은 큰 파도(rogue wave)를 발생하기 5분 전에 70% 이상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발됐다. 미국 메릴랜드대 토머스 브뇌눙 박사팀은 19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안재석 칼럼] '등산의 목적'과 반일의 목적 2024-07-18 17:21:07
자연재해는 주로 일본을 집어삼킨다. 태풍과 지진 등은 일본 열도가 막아준 덕에 한국이 피해를 덜 입는다. 한국을 ‘지질학적으론 천국, 지정학적으론 지옥’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일본은 정확히 그 반대다. 문화적으로도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 옛날 화려했던 중화 문명은 늘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전파됐...
"폭우로 피해 본 이웃 위해"…이혜영, 2000만원 기부 선행 2024-07-16 16:20:52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다.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난해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쪽 바다서 규모 6.7 지진 발생(종합) 2024-07-11 11:59:28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6.07도, 동경 123.2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30㎞다. 필리핀 기상 당국은 지진 발생 깊이가 깊고 바다에서 일어나 인명 등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여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jhpark@yna.co.kr (끝)...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재난 전문가는 독수리를 급히 구했다 2024-07-05 18:30:15
정도로, 각종 재난 사고와 그로 인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시민들은 언제 어디에서 또 무슨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 두려워하며, 재난 앞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 절망하고 있다.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을 미리 예방할 수 없을까?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매뉴얼을 마련해야 할까? 재난으로...
풍수재부터 화재위험까지…주택화재보험 가입 5년간 증가 2024-07-04 12:00:00
발생하는 풍수재를 비롯해 지진, 배상책임과 같은 다양한 사고에 대해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특히 화재보험료는 1.3배 증가했고,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특약은 2.4배 증가해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개발원은 "우리나라에선 아파트와 같은 주거시설에서...
전북 부안 규모 2.3 지진…"지난달 지진 여진·피해 없을 것" 2024-07-03 14:57:43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여진으로 판단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해당 지진으로 이번까지 총 27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최대 진도는 Ⅱ(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진동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