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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對美 투자 2배 베팅…제철도 루이지애나에 첫 공장 2025-03-24 23:31:42
플랜트아메리카(HMGMA) 전기차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정 회장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 깜짝 등장해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50억달러(약 7조원) 규모의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등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시장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2016년부터 현대차·기아의...
"美·EU 그린정책 '엇박자'…韓 SMR·LNG·플랜트 등에 기회" 2025-03-24 11:00:03
있지만, 모두 에너지 안보 확보와 전략산업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정책 방향성에 따라 발생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특히,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양 지역 모두가 주목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천연가스 확보 관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 선박, 터미널·저장시설...
LS전선, 자회사들과 해상풍력 사업 본격 확대 2025-03-24 08:49:14
및 해양플랜트 관련 선박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전용 선박과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확대 및 해저 전력망 구축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끝)...
[월요전망대] 美 상호관세 발표 눈앞…국내 소비자·기업 심리 영향 받나 2025-03-23 17:32:40
현지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내 조선·해운업계에 끼칠 영향이 적지 않다. 중국은 25일 하이난섬에서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를 연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26일 열릴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공장 준공식에도 이목이 쏠린다. 백악관이 ‘트럼프 통상 정책’의 성공 사례로 여러 차례 소개한 데다...
레미콘업계 "현장 레미콘 생산시설 기준완화 땐 생존권 위협" 2025-03-23 12:00:02
17%로 낮아진 상황에서 현장배치플랜트 설치조건을 완화해 새로운 공급자를 진입시키는 것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재업체를 고사시키는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변 레미콘업체들의 수주 기회를 박탈하고 심각한 생산 과잉화를 부추겨 업계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며 "현장배치플랜트 설치는 법에 따라...
美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국내기업 '잰걸음'…대미투자 어필 주력 2025-03-23 11:59:43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도 한국 기업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알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서 백악관은 관세 등 통상정책에 따른 현지 투자의 대표적 예로 현대차그룹을 4차례나 거론한 바 있다. 백악관은 지난달 2일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 대한 투자가 잠재적인 관세에 대한 최선의 해독제라며...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최대 송배전·에너지 전시회 참가 2025-03-23 11:00:56
"산업플랜트,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처의 증가와 함께 배전기기 품질·기능에 대한 고객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 말 완공을 앞둔 청주 배전 신공장에서 생산될 최신 제품들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배전시장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머스크, 테슬라 직원들에게 "미래 밝으니 주식 팔지 말라" 2025-03-21 16:11:00
항공 산업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항공기 설계에 대해 생각해 왔다. 전기 수직 이착륙기인 eVTOL을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FT)는 테슬라 장부에서 분식회계 의혹이 있다고 19일 지적했다. FT는 테슬라 계정을 살펴본 결과 2024년 하반기 자본지출 대비...
"SNT에너지, LNG 매출비중 확대...2월 美수출 사상 최대" 2025-03-21 14:05:20
산업으로는 정유화학 플랜트와 LNG가 있으며, 특히 LNG 쪽이 주목받으면서 해당 분야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2024년 기준 LNG 매출액 비중은 20% 정도로 추정되며, 수주 잔고 기준으로는 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 - LNG 사업은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하다고 판단되며, 미국의 수출 터미널 증설과 유럽의 가스...
내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 포스코·SK·GS 등과 개별면담 추진 2025-03-21 06:52:13
LNG 플랜트 건설과 기자재 공급에 참여하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면담이 추진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경우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미얀마에서 대규모 가스전 개발 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아울러 LNG 터미널 운영, LNG 트레이딩 등 에너지 사업 관련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탄탄히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