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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땅끝마을 해남 매화축제 2014-03-25 19:24:28
마을에 사람들이 덜 몰리지만, 농장의 규모는 해남에 위치한 곳이 더욱 크다고 알려져 있다. 매실농원에 있는 관리사무실의 옥상에서 바라보면 온통 하얀 매화꽃으로 가득 차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먹거리 제공 및 방문편의를 위해 관리사무실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몽골텐트로 불리는 야외...
남경필 경기지사 예비후보 '버스준공영제 도입' 공약 2014-03-24 11:10:09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면서 "이렇게 환승하는 분은 200원 정도만 내는 것으로 대폭 할인해주는데, 무상버스가 도입되면 서울에 가서 1050원을 다 내야 하므로 실제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버스를 무상으로 하게 되면 질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택시 산업이 거의 도산할 것"이라며 "엄청난 갈등이 일어날...
요금 100원 희망 택시, 100원으로 이용하는 콜택시 "예산절감 효과까지" 2014-03-21 09:56:14
택시는 버스 이용이 어려운 6개 읍과 면의 23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군이 운영하는 콜택시 제도다. 이용 요금은 5㎞ 거리인 면 소재지까지 4명이 합쳐 불과 100원이다. 11㎞ 거리인 군청 소재지까지는 버스 요금과 동일한 1인당 1100원이다. 택시 요금 가운데 나머지 5000~2만 원은 군이 대신 내주는 방식이다. 희망택시...
송도, 문화도시로 부상.. 센트럴파크 일대 상권 '好好' 2014-03-20 13:50:00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현-창민 함께 하는 맛집투어, 홍게 장칼국수에 씨앗호떡까지~! 2014-03-19 10:54:45
마을 다녀옴.. 인나서 대구탕으로 속풀고 씨앗호떡을 먹으러 남포동까지 와서 먹고 돌아서는데.. 뭐지 이 허무함은.. 호떡먹으러 30분 오는건 아닌거같다..ㅋㅋ”라는 글과 여러 장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홍게, 장칼국수, 조개구이, 장어, 씨앗호떡 등 여행지인 경주와 해운대를 대표하는 각종 음식 사진과 함께...
[나눔경영·소통경영] 롯데그룹, 매년 5억원 들여 해외 장학·구호사업 2014-03-18 07:00:03
씨엥쾅 지역의 산간마을에서 빈민 아동을 위한 영양식 지원 사업을 펼쳤다. 영양결핍 상태에 있던 영유아 650명이 이 사업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지급했다. 롯데제과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행 브리프] 바람도 잔잔한 봄날엔 울릉도 가자 등 2014-03-17 07:00:57
계척마을에 있는 산수유시목테마파크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22, 23, 26, 27, 29, 30일 6회 출발한다. 가격은 성인 6만7000원. (02)777-9881 낭만이 넘치는 홋카이도 vip여행사는 일본 홋카이도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2박3일 상품을 출시했다. 홋카이도는 온천과 깨끗한 공기,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서울 봉천동 '항아리담은소', '한우 모듬' ㎏당 5만9000원 저렴…가족고객 몰려 月순익 1500만원 2014-03-17 07:00:20
마을버스와 전단지 광고를 병행하며 주변 사무실과 학교의 단체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앞으로 고객 마일리지 카드와 자체 상품권 발행을 통해 단골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성적이 좋은 만큼 왕성하게 마케팅 활동을 펼쳐 월 매출 2억원에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02)876-0879 강창동...
산티아고 순례길, 총 길이 800km, 야곱의 흔적을 밟는다 2014-03-17 07:00:06
마을 생장피데포르부터 스페인 북서쪽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인간의 문명과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이 경이롭게 어우러지는 현장이다. 유명한 여행지들은 애초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그런 기우는 접어도 좋다. 1993년 얻은...
[시네마노믹스] 사양산업의 눈물…파업 탄광촌에 피어난 소년 발레리노 2014-03-14 17:55:56
시작된다. 영국 탄광마을의 발레소년 이야기 ‘빌리 엘리어트’(2000년 개봉)다. 파업의 경제학 아버지는 빌리에게 하루치 복싱 교습비 50센트를 주면서 신신당부한다. “힘든 상황에서 어렵게 만든 돈이다. 아껴 써야 해.” 그도 그럴 것이 탄광촌은 기약 없는 파업에 돌입한 상태였다. 영국 정부가 174개 국영 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