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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세월호 참사에 “미군, 어떤 지원이라도 제공하겠다” 2014-04-18 20:44:02
많은 어린 학생을 포함해 이런 끔찍한 인명 손실을 겪고 있는 한국 국민을 보는 우리도 가슴이 아프다”라며 애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사고 현장에 급파돼 수색, 구조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미군에 한국 측의 요청이 있으면 어떤 지원이라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월호 먼저 탈출한 선장 구속영장 검토 `선원법 위반` 과거 사례보니! 2014-04-18 15:41:32
모두 내릴 때까지 배에 남아야 하고 위급한 상황에는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특히, 이 씨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부터 탈출준비 권고를 받았으나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안내방송만 보낸 것으로 밝혀지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이 씨는 16일 오전 9시 50분께 구조됐으나 배 안에...
[여객선 침몰] 승객 두고 탈출한 선장, 어떤 처벌 받을까 보니 2014-04-18 15:09:43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원법도 선장에게 인명, 선박, 화물을 구조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다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이를 어겼을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형법의 '업무상과실치사' 조항과 선원법 모두 최고 법정 형량은 각각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징역이다. 법조계는 이 같은 경우 선원법...
승객 버리고 ‘먼저 탈출한 선장’ 구속영장 청구 예정 2014-04-18 13:55:14
따르면 선장은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에는 인명, 선박, 화물을 구조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다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 징역을 받게 돼 있다. 업무상과실치사죄의 경우 법정형은 5년 이하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이다. 먼저 탈출한 성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먼저 탈출한 선장 살...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크레인, 사고 9시간후 출발…18일에야 도착 2014-04-17 20:58:24
인명 구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레인 출발이 최장 12시간가량 지연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사고를 낸 선사는 침수 위험이 있을 때 곧바로 크레인을 사고 현장에 부를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해야 하지만 청해진해운은 이 같은 최소한의 안전규정조차 지키지 않았다. 17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세월호가...
류현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소식에 "모두 무사하길" 2014-04-17 17:54:38
"선장이나 선원들이 사고 당시 적극적으로 인명 피해를 줄이기위해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 같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구조됐어야 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모두 무사하길, 진심으로" "모두 무사하길, 제발" "모두 무사하길, 날씨야 좀 도와줘" "모두 무사하길, 기적을 믿을게요 기도...
세월호 생존자 수색에 발벗고 나선 UDT 출신 정동남 "동생 사고 이후.." 2014-04-17 16:52:03
“당시 큰 충격을 받은 후 물에 빠진 사람은 무조건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구조 활동을 펼치는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특수전 전단 UDT/SEAL는 `Underwater Demilition Team`(수중파괴대)과 `Sea, Air and Land`(육. 해.공 전천후 작전팀)의 약어로 선견작전 및 수중 장애물 폭약 제거 임무와 전천후 타격...
UDT, SSU 세월호 구조 작업 투입..생존자 구조에 총력 투입 2014-04-17 16:14:02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생존자 구조를 위해 해난구조대(SSU)와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이 투입되었다.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구조연합회장인 정동남 또한 UDT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수색 작업 투입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난구조대(SSU)는 사고시 인명구조작업은 물론,...
정동남 "동생 한강에 빠져 익사…구조 시작" 천안함 태안 성수대교 구조 `늘 함께해` 2014-04-17 15:55:51
있어 여기서부터 수색을 시작해야 한다"며 구조 작업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남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뿐 아니라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천안함 참사, 태안 고교생 집단 익사 사건 등 대형 사고에 적극적으로 나서 인명 구조활동을 벌인 바 있다. 또한 그는 UDT 출신으로 미국 연방교통안전국...
세월호 구조상황에 최정예 SSU, UDT 전격 투입‥"이들은 어떤 부대인가?" 2014-04-17 15:30:46
구조대 SSU, 특수전 전단 UDT 요원 등 수중 특수부대원 40명이 조를 나눠 세월호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SSU는 인명구조작업은 물론 선체인양 등 해난사고와 관련된 작업을 전담하는 정예부대이고, UDT는 수중폭파와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전부대로 천안함 수중수색작업과 아덴만 인질구출작전에서 무공을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