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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국 세제, '증세'에서 '감세'로… 금투제 폐지, 증시 부양과 저성장 극복 효과↑[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8 08:09:30
- 경제학이 추구하는 2가지 대원칙 - 1. 효율성(성장) + 2. 공정성(분배) - 선순환 관계, 시장경제에 맡기는 것이 최선책 - 악순환 관계, 정부가 개입 ‘코즈의 정리’ 모색 - 2가지 대원칙 두고 ‘피케티 vs. 디턴’ 논쟁 재현 - 피케티 “성장하면 할수록 분배가 악화된다” 주장 - 디턴 “성장과 분배 같이 갈 수...
초불확실성 시대에 취약한 한국경제…해법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08 08:01:49
있는 초불확실성 시대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정국 경제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는가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개발한 금융 스트레스 지수(FSI·financial stress index)로 파악한다. 물리학의 피로도 개념을 응용한 FSI의 핵심은 완충능력에 있다. 한국 경제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취약하다는 것...
선진국 세제 정책, 증세→감세로…韓 증시도 '성장 카드' 써야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1-07 17:54:07
경제학이 추구하는 두 가지 대원칙이 있다. 하나는 ‘효율성’(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공정성’(분배)이다. 두 원칙이 선순환 관계일 때는 희소한 자원 배분을 시장경제에 맡기는 것이 최선책이지만 악순환 관계일 때는 정부가 개입해 두 원칙 간의 최적점(일명 코스의 정리)을 찾아야 한다. 연초부터 두 원칙이 새삼...
"올해 ETF 투자 키워드는 'DRAGON'" 2024-01-03 13:14:54
기조에 채권 금리가 매력적인 데다 미국의 경제 상황이 견조한 만큼 매월 이자를 받는 미국 회사채 ETF에 투자하면 금리 하락 시기에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매년 배당을 늘려가는 미국 배당 성장주와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배당수익을 만들어주는 ETF도 주목해 볼 만하다....
올해도 한미 금리역전 지속…연내 최장 기록 경신 확실시 2024-01-03 06:10:01
경제주체들의 자본 조달 비용 상승과 해외투자 시 환 헤지 비용의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금리 역전 상황에서 중대한 글로벌 외부 충격이 가세하는 경우 우리 경제의 위기 대응력과 회복력이 더욱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포항 영일만대교, 내년 국비 1350억 반영 2023-12-28 18:45:55
영일만대교가 개통하면 교통난 해소는 물론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영일만 산업단지, 포스코 등의 산업 물류 수송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대교가 건설되면 환동해시대 교역의 밸류체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경제와 물류, 관광의 대동맥을 잇는 영일만대교의 조속한...
뷰노 "AI 딥러닝 기술 활용해 급성 심근경색 발병前 잡는다" 2023-12-25 18:20:18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병원에서 임상적 근거를 쌓아 수년 내에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뷰노는 국내 1세대 의료 AI 기업이다.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솔루션 ‘흉부 CT AI’, 뇌 정량화 솔루션 ‘딥브레인’, 심정지 예측 솔루션 ‘딥카스’ 등을 국내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뷰노는 올...
경북도, 2024년 국가투자예산 11조 5016억원 역대 최대 2023-12-21 20:04:17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6조원 규모의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을 발굴하여 국가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실 및 시군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지난...
내년 해수부 예산 6조6천879억원…올해보다 4% 늘어 2023-12-21 18:08:30
대비 5.8% 증가), 해운·항만 부문에 2조374억원(8.1% 증가), 해양·환경 부문에 1조3천247억원(3.9% 감소)이 편성됐다. 내년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1천509억원(17.1%) 감소한 7천315억원이다. R&D 예산은 정부안보다는 160억원 늘었다. 새만금신항 예산은 1천628억원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1천19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