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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피해 급증…보험금 청구하셨나요?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2-03 16:41:30
특히 서울시에서는 올 겨울 처음으로 수도 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죠. 동파나 누수의 경우 사고가 발생한 위치에 따라 피해규모가 다르지만, 최대 수백만원에 달하는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가계부담이 커지는 항목 중 하나로 꼽힙니다. 부담스러운 수리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난방비 폭탄 피했다"…같은 아파트인데 요금 덜 나온 이유 [이슈+] 2023-02-01 15:20:19
"계량기가 유량계이면 주기적으로 보일러를 껐다 켰다 하는 게 좋고, 열량계일 경우 쭉 켜 놓는 것이 좋다고 들었다"며 "분배기 밸브도 다 열어 놓는 것보다 절반 정도만 열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난방비가 평소보다 10만원이 더 나왔음에도, 20만~30만원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은 같은 아파트...
'입주 넉 달' 천장서 물 콸콸…신축 아파트도 동파에 속수무책 2023-01-28 09:21:09
대방건설 측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란 입장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지난 23일 오후 9시를 기해 인천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이틀 뒤인 25일에는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기준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는 인천 기준 301건이 발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수도 얼까 봐 물 틀어놨다가 '깜짝'…"강제 휴업 당했다" 2023-01-26 10:46:53
수준이다.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먼저 따뜻한 물수건(50~60℃)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주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오히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수도계량기가 파손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6일 오전까지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인천...
누가 전 국민을 '난방 열사'로 만들었나 2023-01-25 17:38:09
난방 방식보다도 계량기나 배관 등의 열손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 여의도, 목동, 상계동 등 지어진 지 수십 년 된 노후 아파트에 적용된 중앙·지역난방은 열손실 증가에 따른 운영 효율 저하로 난방비 폭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가스업계의 설명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그래픽] 지역난방 열 요금 추이 2023-01-25 15:10:51
주택용 열 사용요금(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은 지난해 3월 말까지 65.23원이었다가 4월 66.98원, 7월 74.49원, 10월 89.88원으로 잇달아 인상됐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파에 계량기·수도관 잇달아 동파 2023-01-25 13:15:34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면서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계량기 동파 건수(23일 중대본 1단계 가동 이후)는 140건으로 늘었다. 서울이 98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는 21건이다. 수도관 동파는 충남 3건, 서울 1건 등 4건이 발생했다. 일부 도로도...
"보일러 켜기 겁난다"…최강 한파에 '난방비 폭탄' 공포 2023-01-25 12:58:36
따르면 1Mcal(메가칼로리)당 주택용 열 사용요금(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은 지난해 3월 말까지 65.23원이었다가 4월 66.98원, 7월 74.49원, 10월 89.88원으로 잇달아 인상됐다. 열 요금이 오른 것은 2019년 8월 이후 약 3년 만으로, 작년 한 해 인상률만 37.8%에 달했다. 이런 영향으로...
`난방비 폭탄` 집집마다 비명…이달 요금 더 나올 듯 2023-01-25 12:51:53
열 사용요금(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은 지난해 3월 말까지 65.23원이었다가 4월 66.98원, 7월 74.49원, 10월 89.88원으로 잇달아 인상됐다. 열 요금이 오른 것은 2019년 8월 이후 약 3년 만으로, 작년 한 해 인상률만 37.8%에 달했다. 이런 영향으로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된 12월의 관리비...
최강한파에 부담 커지는 난방비…이달 요금은 더 많이 나올 듯 2023-01-25 12:33:39
따르면 1Mcal(메가칼로리)당 주택용 열 사용요금(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은 지난해 3월 말까지 65.23원이었다가 4월 66.98원, 7월 74.49원, 10월 89.88원으로 잇달아 인상됐다. 열 요금이 오른 것은 2019년 8월 이후 약 3년 만으로, 작년 한 해 인상률만 37.8%에 달했다. 이런 영향으로...